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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연
@wi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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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위트, 풍자와 해학을 사랑합니다. 여러 대학에서 글쓰기, 미디어, 문화이론을 강의하며 코미디를 연구합니다. 공저로『문학으로서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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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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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cebook.com/hanjaeyoun
Created
2018-01-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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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2-06 17:50
세 가지 잘못
저녁을 너무 일찍 먹었다. 잠 잘 타이밍을 놓쳤다. 가장 큰 잘못은 유혹에 굴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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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2-06 10:51
진한 새우탕 국물에 탱탱한 칼국수 면발
[생활리뷰] 농심에서 새로 나온 건면 새우탕 마트에 딸기를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텔레비전 광고에 나온 '건면 새우탕'을 봤습니다. 마트 입점 행사로 4+1 행사를 하길래 한 팩 집어들고 왔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자고 했건만… 비상식량으로 사두자고 해놓고 그날 끓이고 말았습니다. 앞에서 본 건면 새우탕입니다. 새우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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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ism
kr
2018-02-06 02:23
훌륭한 인간이 아니어도 멋진 친구는 될 수 있어!
[서평] 잉바르 암비에르센의 <엘링, 천국을 바라보다> 노르웨이의 작가 잉바르 암비에르센이 쓴 <엘링, 천국을 바라보다>는 사랑스런 소설이다. 등장인물 중 그 누구도 나쁜 짓을 하지 않으며 가슴 졸이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흥미진진하다. 그렇다고 교훈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지도 않고 뭔가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을 보여주지도
witism
kr
2018-02-05 09:40
[시 읽는 오후] 4. 추억은 비틀거리며 어제처럼 다가온다 - 유하의 <비틀즈>
안녕하세요? 시 읽는 20세기소년 한재연(@witism)입니다. 저도 한때는 소년이었고, 그때는 20세기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소년은 청년을 지나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20세기엔 소년이었고, 21세기 지금은 중년입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시를 읽고 마음이 움직이면 누군가와 그 시를 나누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witism
kr
2018-02-04 14:02
참치김치짜글이밥
참치+김치+두부를 넣고 졸인다. 그 위에 밥을 한 덩이 넣는다. 먹는다. 보기엔 별로지만 맛은 일품입니다. 약을 먹어야 해서 건너뛰지 못하고 먹는 늦은 저녁식사. 이제 곧 월요일이네요. 꿀잠 주무시고 활기찬 새 주를 맞이하시길!
witism
kr
2018-02-04 08:04
2018. 2. 4. (일) 오늘의 요리
**어제 사온 것들로 일요일 특식을 만들어 먹었어요. ** 아로니아, 바나나, 햄프시드, 우유를 넣은 믹스 쥬스. 상추와 깻잎. 소불고기 조리 중. 소불고기 조리 완료. 쌈의 친구들. 마늘과 청양고추. 쌈장. 김치. 백미와 현미찹쌀을 반반 섞은 밥. 맛있게 먹고 난 후에는? 칼과 도마. 설거지를 해야죠. 싱크대 안의 설거지해야 할 것들. **이제 설거지를 시작하겠습니다!
witism
kr
2018-02-03 13:13
2018. 2. 3. (토) 오늘의 소비
맥주 네 캔. 9,800원.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는 요새 할인판매를 안 한다. 차선책으로 기린 이찌방 시보리를 선택. 호주산 우삼겹. 할인해서 두 팩에 12,800원. 호주산 소불고기용 고기. 할인해서 1Kg에 17,300원. 국산 상추 두 봉지. 2,000원. 국산 깻잎 한 봉지. 1,000원. 국산 양파 대/망. 4,480원. 국산 씻은 당근 한 봉지(600g).
witism
kr
2018-02-03 06:48
2018. 2. 3. (토) 오늘의 점심
토마토 1개 삶은 달걀 1개 관자 4개 새우(소) 7개 조리 방법: 버터구이 음료: 우유 200ml 집에서 혼자 먹었다. 오늘부터 최대한 인스턴트 음식을 안 먹기로 했다. 내가 뭘 먹었는지 알아보고자 기록하기로 했다.
witism
kr
2018-02-02 20:23
오늘도 한파! 어디 갔니? 사온아!!
오늘도 몹시 춥다고 합니다. 한파! 혹자는 한파가 '한'국사람 '파'괴의 준말이라고 농담하더군요. 원래 한국의 겨울은 삼한사온인데요, 사온이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사온아, 봄까지 가출할 셈이냐? 그래서 요새는 칠한영온이라나 뭐라나요. 밖에 나갈 분들은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댁내 보일러나 수도관에 문제가 없기를 빕니다. 저희 집도 보일러 온수가 안 나와서
witism
kr
2018-02-02 10:00
[시 읽는 오후]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둘을 다 알아도 그 사이를 모르면?- 김광규의 <생각의 사이>
시인은 오로지 시만을 생각하고 정치가는 오로지 정치만을 생각하고 경제인은 오로지 경제만을 생각하고 근로자는 오로지 노동만을 생각하고 법관은 오로지 법만을 생각하고 군인은 오로지 전쟁만을 생각하고 기사는 오로지 공장만을 생각하고 농민은 오로지 농사만을 생각하고 관리는 오로지 관청만을 생각하고 학자는 오로지 학문만을 생각한다면 이 세상이 낙원이 될 것 같지만 사실은
witism
kr
2018-02-01 12:18
[유머] 보기만 해도 설레는 식당 이름
인천의 법원, 검찰청, 구치소가 모여 있는 동네에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 이름만 봐도 참 설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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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2-01 08:34
[시 읽는 오후] 왜 우리는 아플 때 겸손해지는가? - 장정일의 <병>
“근 몇 달”은 아니고 지난 며칠 동안 몸이 아파 제대로 운신할 수 없었다. 지금도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 시대의 표현법을 따르자면 90% 정도 원상태로 회복한 듯하다. 누군가는 몸이 아프면 위의 시처럼 책도 읽을 수 없고 꿈도 꿀 수 없으며 “사랑도 관심도 없”을지도 모르겠다. 나의 경우엔 책도 띄엄띄엄 읽을 수 있고, 꿈은 더 많이 꾸었으며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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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2018-02-01 00:11
왜 통닭 먹는다고 하지 않고 치킨 먹는다고 하는가?
언제부턴가 우리는 튀긴 닭을 그냥 치킨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시장통에서 커다란 가마솥에 넣고 튀기는 닭을 통닭이라고 했거든요. 저보다 더 나이가 많은 분들은 닭튀김이라고도 했고요. 제 기억으로는 프라이드 치킨에 양념을 범벅해서 먹는 메뉴, 즉 양념치킨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양념통닭이라고 했거든요. 아무튼 요새는 다 치킨이라고 하고 통닭이라고
witism
kr
2018-01-31 21:35
영화 보러 갈 때 왜 "극장 구경" 가자고 하는가?
며칠 전에 <1987>을 보러 갔어요. 마지막 장면에선 참았던 눈물이 나오더군요. 영화도 참 좋았지만 그날 간 극장도 아주 좋았어요. 옛날에는 영화 보러 가자고 할 때, 극장구경 갈래? 이랬거든요. 정말 구경할 만한 극장이었어요. 인천 송도에 있는 메가박스였어요. 그 전에는 주로 영화 보러 구월동 CGV나 롯데시네마를 갔눈데요, 그곳들보다 훨씬 분위기가
witism
kr
2018-01-31 09:06
[시 읽는 오후]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나의 투쟁은>
*이 시를 읽으면 거대한 뿌리를 가진 나무가 떠오릅니다. 나의 투쟁은 그리움에 몸을 담아 나날이 방황하는 일. 그러다가 억세고 드넓게 수없는 뿌리를 뻗치며 인생의 깊은 곳을 파고든다. 그리고 고뇌를 뚫고 멀리 인생의 외부로 성숙하는 것, 멀리 시간을 벗어나! - R. M. 릴케, 「나의 투쟁은」, 『사랑이 있는 풍경』, 손재준 옮김, 정음사, 1988, 43쪽
witism
kr
2018-01-30 18:24
[유머] 똥차에 관한 슬프고 아름답고 냄새나는 이야기
똥차, 하면 뭐가 생각나십니까? 우선 진짜로 똥을 싣고 다니는 차, 분뇨차가 떠오르시겠죠. 어떤 분들은 그 차를 보면 복권을 사기도 하시구요. 그런데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에 나오는 똥차는 분뇨차는 아닙니다. 똥차가 아닌데 똥차가 되어버린 자동차 이야기죠. 여기 슬픈 이야기도 있고, 아름다운 이야기도 있고, 구린내가 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부디 즐겁게 읽으시기를
witism
kr
2018-01-29 18:43
스마트폰으로 올려봅니다
시험 삼아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스팀 블로그에는 카테고리를 만들 수 없나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이것저것 배워야 할 것이 많네요.
wi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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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18:18
프로필 사진을 넣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스팀에 관한 정보를 본 뒤에 가입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 다음에 오늘 이메일이 와서 스티밋에 처음 와보고 다른 분들 글도 읽어 봤습니다. 뭘 먼저 해야하지? 생각 끝에 프로필 사진을 넣기로 했습니다. 프로필 사진 넣는 것도 다른 사이트와는 조금 달라서 애먹었어요. 스티밋에 먼저 도착한 분들의 도움 글을 보고서야 사진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황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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