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맥도날드는 한 10블록 마다 나오는 흔하디 흔한 프렌차이즈 햄버거집이다. 미국 맥도날드에서 가장 특이한 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세트메뉴를 시키지도 않고 빅맥이나 쿼터파운드 버거처럼 비싼 버거 종류도 자주 시키기 않는다. 우리나라 맥도날드의 행복의나라 버거가 있다면 미국에선 1,2,3달러 메뉴가 있다. 기본적인 치즈버거 더블 치즈 버거 같은걸 1달러나 2달러에 팔고 있는데 그런걸 미국인들은 자주 사먹는다. 감자튀김도 좋아하는것 같지만 그냥 버거 자체를 좋아해서 버거 자체만 듬뿍 시킨다. 그 중 버거 메뉴 3개를 합쳐 갱맥이라 부르면서 먹는 버거가 바로 이 버거다. 빅맥 소스만 없을뿐이지 빅맥보다 싸고 크기도 크다. 나도 처음 친구들이 만들어줘서 먹어 봤는데 좀 퍽퍽한 느낌은 있지만 나쁘진 않다.
갑자기 저녁에 클럽 이야기가 나와 가게되었다. 클럽 같은곳을 즐겨서 가지 않는 나는 그저 자고 싶을뿐이지만 친구들이 끌고도 나갔고 언제 하드코어 클럽을 가보겠냐 싶어서 엉덩이를 움직여 클럽으로 향했다.
한국 클럽이랑 별로 다를게 없다. 뭐 하드코어 클럽이라 분위기가 더 어둡고 음침한건 있지만 그렇게 다른점은 없었다. 더 선정적이란거? 뭐라고 해야하지.. 설명하기 어렵다. 하나 정도 달랐다.
술도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나름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그 와중에 그 클럽에 있는 아시안이 나뿐이여서 약간 소위된 느낌도 느끼긴했다 ㅠ 역시 아시안 클럽을 가야 했었는데 하하
소위란게 좀 설명하기 힘들다. 거기있는 사람들은 알콜 그 이상으로 다른 무언가에 취해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