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오늘은 우리 동네에서 열린 법2동 석장승 마을축제에 다녀왔다. 평소 다니던 동춘당로가 축제장으로 변한 모습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는 법동시장 골목에서 했었는데 올해는 행사 장소가 대로변으로 이동하였고 넓은 장소에서 많은 주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고,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들려 마을 전체가 활기를 띠는 것 같았다.
석장승 마을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아랑고고장구 공연의 힘찬 북소리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주민자치센터 풍물교실 공연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 퍼포먼스는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초청가수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둘러보았다.
오늘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우리 마을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자부심도 느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져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법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즐거움과 화합, 그리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