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은 인간극장 재방송을 1회에서 끝까지 볼수있어 끊임이 없어 좋다. 어제는(세남편과 사는여자)란 이상한 타이틀의 이야기에 망측한 생각이 들었으나 세남편이란 삼형제 쪽이라 이해 하면될것 같다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맞이와 결혼한 이 여성은 부모와
헤어지고 16세 어린 나이에 김밥집 설거지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여러일을 하면서 고등학교 대학 까지 졸업 한 씩씩한 여성이다
좁은 집에 쌍둥이동생(미혼 33세)과 35세 미혼시숙이
함께 살며 가정을 잘 이끌어 가는 6개월된 아기
엄마요 결혼 4년차 29세 된 주부이다
기막힌 조합의 이가정을 순탄 하게 이끌고 가는 이여성은 결혼 하니 모든것을 혼자 결정 하던것이
남편과 상의 하니 좋고 남편의 형제도 가족이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짠한 마음이
들었다
이집 남자들 은 아네 요 제수요 형수인 이여성의
너그럽고 착한마음씨에 감동해 스스로 도울일을찾고
아기 기저귀 목욕시키기 외출시 아기돌보기 갖은일을 도맡아한다 오붓한 신혼생활도 포기한 이 여성의
지혜에 감동할수밖에없게한다
쌍둥이형제가 같은 직장에 다니는데 점심값. 아끼려고
두사람의 도시락도 매일 싸 주는 알뜰함은 젊은 여성에게선 보기어려운 광경 이었다
또경제 관념이 희박한 시숙에게 질책 하는 단호 함도
보여준다 여동생도 되고 누나도 되어주는 제수이다 새해 다짐을 위해 찾아간 콘도에서 고맙다는 꽃다발에 감동해 눈물범벅인 제수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편지를 읽어갈때 애기 엄마는 또한번 울음을 터트렸다 요즘 보기 드문 휴먼다큐가 오늘하루 내머리에서
맴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