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에이 온지 1년 되어서 엘에이 구경에 열심히인 @tkhome 입니다. ㅎㅎ
Eataly! 이름 참 센스 있지요?
오픈 전부터 엄청 기사로 많이 접했어요.
제가 페이스북에 LA TIMES 팔로우 중인데 몇달 전부터 기사가 엄청 올라오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기사 제목 또한 이탈리아 푸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디즈니랜드! 라며 ㅎㅎ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이랑 저랑은 오픈날이 좀 지난 후 평일 낮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어요.
위치가 비벌리힐즈랑도 가깝고 UCLA 랑도 가까운 비싼 동네여서 저도 정말 관광온듯 한 기분이였어요. ㅋㅋㅋ
전 디즈니랜드 라는 수식어에서 좀 넓은 공간에 건물 하나가 다 잇탈리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였어요.
고급(?) 쇼핑몰 안에 한쪽 공간을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좁아보여서 정신 없다 싶긴 했는데 다 둘러보고나니 꽤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었답니다.
구성은 마트, 식당, 푸드코트, 카페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아! 젤라또 집도 있었네요.
도착했을땐 평일 12시였는데도 벌써 레스토랑엔 줄을 서있더라구요!
저희도 얼른 줄부터 섰어요 ㅋㅋ
이탈리아 음식을 전문적으로 한다고 하니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기는 했는데 가격대가 헉!!!
무슨 파스타 하나가 24불... 거기에 텍스에 팁까지 더하면 ㅠㅠ
하지만! 남편과 함께 우리 지금 이탈리아 여행 왔다고 생각하자며 ㅋㅋㅋㅋㅋ 여행때는 원래 먹는데에 돈 아끼는거 아니라며 ㅋㅋㅋㅋㅋ
레스토랑은 3개가 있었고 저희가 먹은곳은 파스타 피자가 같이 있었구요.
다른 한곳은 씨푸드가 메인 테마인 듯 하더라구요. 거기도 메뉴판 봤는데 봉골레 파스타가 25불쯤...... ㅎㅎㅎㅎㅎ
먹어보고 싶긴 한데 먹으러 갈려면 결심이 좀 필요 할 듯 합니다. ㅋㅋㅋㅋ
다른 한곳은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레스토랑에서 비싼 밥을 맛나게 먹고 ㅋㅋ
본격적으로 투어에 들어갔습니다.
와인 섹션인데 꽤 알차게 많은 와인들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물론 이탈리아 와인만 있구요 ㅋㅋㅋ 이탈리아의 지역 별로 와인들이 구분되어 있었어요.
남편과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의 시칠리에 다녀왔던 저희는 시칠리아 섹션만 구경했네요 ㅎㅎㅎ
제일 저렴한 와인이 16불이던가.. 그랬어요 ㅎ
푸드코트쪽에는 샌드위치부터 간단한 음식들이 있었어요. 뭐 그럼에도 15불정도는 하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비싼동네에 있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배가 불러서 푸드코트는 구경만 했어요.
그리고 이탈리아니깐!! 에스프레소 한잔 해줘야하지 않겠어요? ㅎㅎㅎ
라바짜 카페도 따로 있었는데 1882 라는 커피숍이 있길래 한번 가보았어요.
Eataly 가 엘에이 이외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잇탈리에서 만든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원두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는데 남편은 1882 시그니처인 1882 원두로 저는 좀 더 비싼 블루마운틴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였답니다.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것 처럼 맛있었어요!!! 물론 가격은 달랐지만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저도 잠깐 커피를 배운적이 있는데, 이곳 에스프레소 머신은 정말 특이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하고 또 이뻐서 사진을 여러장 찍어 왔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된 마트 투어!
역시 마트가 제일 볼 것이 많습니다. ㅋㅋㅋㅋ
귀여운 병에 담긴 올리브오일부터 다양한 종류의 초콜렛! 귀엽고 특이한 주방용품! 하지만 가격보고 깜놀 ㅋㅋㅋㅋ
이쁜 병에 담긴 쨈들 까지 ㅎㅎㅎㅎ
이쁘고 탐나는것들이 많았지만 나는 주부니깐요! 스튜핏한 소비는 아니되오! ㅋㅋ
저희는 깔금하게 이탈리아에서 사야 좋은것 들 중 프로슈토와 블루치즈만 딱 사왔어요. :)
이정도면 김생민씨에게도 그뤠잇 듯겠쬬? ㅋㅋㅋㅋ
잇탈리 관광을 마치고 나와서 간단하게 쇼핑몰도 둘러봤어요.
엘에이 치고는 추운 날씨인 15도쯤이던가... ㅋㅋㅋㅋ 따뜻하게 불 쐬라고 있는 야외 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나무에도 빛 장식이 있었고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는데 밤에 보면 이쁘겠더라구요~
저희는 점심때 가서 저녁 전에 돌아왔네요.
이상 집에서 1시간 운전해서 다녀온 이탈리아 여행기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