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불금을 즐기는 자세-술술술과 랍스타

tkdgjs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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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 빈다!"

오늘 새벽, 1시쯤 카톡이 울렸습니다.

친한 대학 친구녀석들끼리 자주 모이는 별장이 있는데 최근에는 주변 농장 숙소로 쓰다가 오늘은 왠지 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갑작스런 녀석에 부름에 불금을 달리게 될거라고 예상하던 터에 얼마전 고향친구녀석이 랍스타를 해먹었다고 자랑하던게 생각났습니다.

"오늘 달려보자!"

전국에 퍼져있는 친구들인지라 못오는 사람도 몇 있었지만 9명중 6명이 모였으니 성공했다, 생각하고 반차를 내 마트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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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마트에서 잡아온 녀석입니다. 아직 살아있습니다. 아 지금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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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불금을 위해, 녀석들을 뜨겁게 달궈줄 불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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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뜨거운 여름같은 불이 어색했는지 한마리가 탈출하다가 걸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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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숯위로 녀석들을 가지런히 하나하나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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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것도 잊은채 두마리는 벌써 먹어치워졌습니다. 남은 두마리가 부끄러운지 홍조를 온몸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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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식사고, 본격적인 술자리를 위해 연어훈제샐러드를 만들어봤습니다. 뻥입니다.
사왔습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