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는 3년하고 10개월째 햇수로는 벌써 5년을 다닌 회사에서 참 좋은일도 있었고 나쁜일도 있었으며 실망도 많이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 그런 몇년이었다.
그 많지도 적지도 않았던 시간동안 나도 조금 더 어른이 되었고 조금더 성숙해졌으며 조금더 쫌생이가 된것같다. 경영진들과 윗사람들은 나이를 먹어 갈 수록 성격은 급해지고 성질은 많아지며 아는것이 적어진다.
상황이 사람을 만들고 상황이 사람을 지배한다고하지만 나이도 사람을 만들고 위치도 사람을 만든다고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구지...라는 생각과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일이 일어난다면 점차 선택을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나도 뭔가 준비를 해야겠지.
스팀잇으로 성공하리라는 기대를 접은지는 오래되었으니 더이상 암호화폐에 대한 기대는 없다. 뭔가 더 나아가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것이 없으니 실질적인것에 더 시간을 투자야해 하는게 맞지만 또 스팀잇을 안할수는 없다.
이래저래 어제 일 때문에 아침부터 고민이 많은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