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온고지신]_프롤로그

tk0319(58)
Published in
#kr
Words
233
Reading
2 min
Listen
Play
8y

[암호화폐&온고지신]_프롤로그


상상의 나래

행정학과 경제학을 배운 나는 상상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다.
그런데 주로 SF같은 상상 말고, 철학적 상상을 하길 상당히 좋아했다.

행정학을 배우면서 토론을 해서 좋았다.
경제학은 미시경제학과 계량경제학이 너무 싫었다.
거시경제학과 제도경제학은 나의 상상력을 자극해서 정말 좋아했다.
대학생 때 토론하고 책읽기를 좋아했던 나는 항상 스터디를 2~3개씩 하곤 했다.
빡빡한 것을 싫어하고 두루뭉실한 걸 참 좋아하는 성격같다.

요즘들어 재밌는 상상을 안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을 타인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터디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는게 이젠 직장인이기에 쉽지 않은 것 같다.

책장

오늘, 토드 부크홀츠의 저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나의 책장에서 발견했다.
대학생때 정말 재밌어서 여러 번 읽었던 책이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대학생 때 이 책을 읽고 느낀 것과 지금 읽고 느끼는 것이 또 다르지 않을까?
대학생 때는 암호화폐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암호화폐의 프레임에서 책을 볼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라는 책이 좋은 점이 뭐냐면
고전학파 아담스미스에서부터 합리적 기대론자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경제학자들을 다루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나의 도전과제

아마도 내가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아담스미스는 암호화폐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리카도는 암호화폐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알프레드 마샬은?

이런 질문을 던져보면 참 재밌을 것 같다.

나는 교수님도 아니고, 내가 쓰는 글은 맞을리 없지만
그래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 싶다.

과연 꾸준히 연재를 해갈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도전을 해보고자 한다.


※ [암호화폐&온고지신] 연재물은 #kr-series, #kr-youth, #kr-economy, #kr-bitcoin, #coinkorea Tag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tk0319입니다.
일상, 맛집, 여행기, 주류(Liquor)정보, 크립토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