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력의 고갈로 일찍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 오늘 아침은 겨우 일어났습니다. 준비를 하고 성당으로 가는데 잠이 덜 깬 것 같았습니다. 도대체 뭐하자고 그 더운데 땡볕에서 5시간씩 그 짓?을 한 건지... 아무래도 조금 더 날씨가 선선해질 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차를 성당에서 조금 떨어진 동네 야구장에 하고, 조금 걸었는데, 미사를 마치고 다시 가니 어린 친구들이 야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들이 구경하고 유니폼을 멋지게 입고, 점수판도 있고, 심판장비도 있고..
어릴 때, 프로야구가 처음 생기고 거의 모든 공터에서 야구를 할 때, 글러브도 겨우 마련되었고, 포수는 보호장구도 없이 하였는데... 어른들은 간혹 판정 시비로 싸우기도 하고..
물론 시대가 30년전이긴 하지만, 어찌되건 어린 시절 저렇게 갖추어진 장비를 가지고, 저런 구장에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은 청소, 빨래는 SKIP하고 간단히 다음 주 도시락만 준비하고 어제 못한 운동을 하러 Gym으로갔습니다. 일요일이라 가볍게 2시간 정도 쉬다시피 운동하였습니다.
다음 주는 조금 중량을 늘려서 할까하여 일찍 자야겠습니다. 힘찬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