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기출장 후라, 하루 휴가를 냈는데, 아침부터 계속 전화가 와서 결국 오전은 일을 해야했습니다.
아무튼, 전화가 울리기 시작하기 전까지 조금 늦게 까지 잘 수 있어 피로가 한결 풀린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나가야할 것 같아 집 근처 중국집에서 오랜만에 흙돼지 김치 짬뽕을 한 그릇하였는데, 주방장이 바뀐 건지, 제 입맛이 바뀐 건지 너무 짜서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국물이 진한 맛이 나고 꽤 먹을 만 했는데..
오후에 회사에가서 급한 일 위주로 딱 한시간 만 일하고 와야지 했지만, 그 동안 3주동안 못본 사람들이 와서 이야기하느라 일을 마치고 나니 저녁 8시가 넘었습니다. 저녁을 먹기도 애매해서 바로 GYM으로 가서 1시간 반 정도를 운동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금요일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쉰 것 같지도 않은 휴가였지만, 그래도 내일부터는 주말이라 마음이 푸근합니다.
일상의 행복감을 만끽하는 주말이 되시길....
숨은 맛빵집입니다. 사실 저녁에는 가기 좀 무서운 공장지역에 있는 빵 공장인데 , 낮에는 베이커리 작은 공간을 마련하여 빵을 파는데 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