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조금 일찍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도착했기에 망정이지 공항에 사람들로 가득입니다. 보통 금요일이 공항이 붐벼서 왠만하면 목요일 비행기로 하는데, 이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한건지...
일진이 좋은건지, 연착되어 조금 늦게 출발했음에도 원래시간보다 20분 먼저 도착했고, 짐도 거의 맨 먼저 나왔고, 또 나오자말자 택시가 바로 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완전 보통때보다 시간이 반도 안걸린 것 같습니다.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밖을 보니, 여기가 고향도 아닌데, 왜 이리 갑자기 마음이 편해지는 건지, 역시 어디에 있건 자기 집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도착해서 라면 - 짜파게티 2개 - 을 먹고 회사로 가서 급한 일을 처리하고 10시쯤 집으로 오다가 잠시 Gym에 들러 30분 정도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거의 3주를 운동을 못했더니, 몸이 찌뿌둥했었는데, 땀을 한번 흘리고나니 너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출장이 사실... 매일 햄버거를 먹는거보다 운동을 못하는게 더 출장에서 아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오늘은 잊어버리고 다리뻗고 푹~ 자야겠습니다.
스친 여러분, 많이 걷고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