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18년 10월 2일 - 공대 체육대회

tanam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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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게 뭐할때 행복하냐? 라고 묻는다면 축구할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할 것 같다.

아침 7시쯤 눈을 뜬것 같다.

평소에 핸드폰을 찾는다고 이불속을 뒤지는데 오늘은 그럴필요 없이 외쳤다

"하이 빅스비" "너 어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스마트폰은

"먼저 잠금을 해제 해주세요" 라는 대답으로 본인의 위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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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수업은 아동간호학 이었는데 그래도 조금 집중해서 들으려고 했던것 같다.

집중해서 듣고 축구 하러 갔다.

공대 체육대회에 자리가 남는다고 연락이 와서 우리과가 참가 했다.

사실 뭐 공대 축제에 약팀인 간호학과가 참여해서 인원수나 채워라 그런 느낌으로 초대받은것 같기는 한데

조 1위로 예선을 뚫고 본선을 올라갔다.

팀 자체가 많지 않아 1경기만 더이기면 결승, 2경기만 이기면 공대 우승컵을 간호과가 가져갈 상황이었다.

오늘 12시가 준결승이었는데, 예선을 너무 치열하게 뛰어서 인지 친구들이 너무 많이 아팠다.

발목 부상 2명, 복통 1명, 장염 1명 ㅠㅠㅠㅠ

총 4명의 주전급 멤버가 빠진 우리는 공대 팀을 상대로 열심히 싸웠지만 2:1로 졌다.

다른 공대측에서 나온 사람이 심판을 보고 그들과 너무 나도 친한 상대편을 본 후라서 그런지 모든 판정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다.

우리가 살짝 터치하면 바로 경고를 주고, 상대는 거칠게 수비를 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오프사이드도 부심이 먼저 선언 하는게 아니라 상대 수비가 항의를 하면 뒤늦게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물론 우리측은 그런것 없었다.

눈에 보이는 어이없는 판정이 너무 많이 나와서 짜증이 났다

학교에서 많은 시합을 했지만 이렇게 판정이 억울한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나도 너무 흥분해서 였을까

심판은 그만 항의하라는 의미에서 나에게 구두로 경고를 주었다. ㅋㅋ

여튼

공대 축제에 간호대가 결승까지 올라가는건 보기 싫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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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업을 갔다.

수업을 겨우 겨우 끝까지 듣고 홍보팀 출근해서 2시간을 근무 했다.

책좀 읽다가 8시쯤 집에 와서 밥먹고 쉬고 있다.

화상영어 수업을 한동안 제대로 안해는데 다시 해볼까 한다.

영어 실력이 많이 다운된것 같다.

뭐 잘했던적도 없지만 ㅋㅋ

꾸준히 계속해서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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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해야할게 있긴 한데

내일 할래

내일은 6시 기상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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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공휴일인데 나는 학교에 간다.

왜?

수업을 꼭 해야한다고 한다.

내일도 가고

다음주 화요일도 간다.

다간다

공휴일 그런거 없다

내가 왜 이 과를 선택했을까 ㅋㅋ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