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같이 포항의 어느 계곡으로 놀러 갔더랬습니다
계곡의 물이 좋아 계곡에서 물고기도 보고 개구리도 잡고 다슬기도 잡을 요량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갔지요 아이와 이모 할아버지 엄마아빠 모두다 말이죠
한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놀았을까
계곡물에 계속 앉아만 있는겁니다
왜그런지 몰라 계속 물어보는데 아이는 묵묵부답
혹시나 싶어 바지를 내려봤는데...
3일 묵은 변이 나오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아내가 ㅋㅋㅋ
아내도 약간 충격 저도 충격 아이도 충격 ㅎㅎ
기저귀도 없고 휴지도 없는 곳에서 아이는 그렇게 기저귀 없이 응아를 하는 첫경험을 했습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났지만 이제는 자기도 이제는 할수 있다는걸 알았는지 기저귀를 몇번 찾더니 이제는 찾지 않네요
엄마아빠들은 알겁니다
다큰아이의 똥기저귀를 가는게 얼마나 곤욕인지 ㅋㅋㅋㅋㅋ
어휴 이제 한명은 끝났으니 이제 작은아이 한명 남았네요
기저귀 때는데 3년하고 4개월이 걸릴거라곤 상상 못했는데 ㅎㅎ
둘째는 좀더 빨리 때기를 기대해 봅니다
축하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