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배터리 집단 소송 문제로 떠들썩한 요즘... 한 때 애플이 잘나갔던 때를 상기해보며, 적어본다. 안그래도 넷플릭스에 "스티브잡스, 빌리언달러 히피"라는 다큐가 있어서 보았다.
스티브잡스가 살아있을 때, 그리고 그 이후에도, 워낙 유명했던 터라 굉장히 많은 책과 다큐들이 앞다투어 스티브잡스의 삶을 조명했었다. 그래서 스티브잡스의 일대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다시 볼 때마다 그는 확실히 "선견지명"이 있었고, 그걸 항상 남이 모두 볼 수 있는 겉이 아니라 "안"을 보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 것 같다.
그냥 흰색이 아니라, 아이팟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여러 흰색 중에 재질까지 고려해서 만든거다!
단지 하드웨어의 기술적인 면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엄청 예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IOS라는 소프트웨어, 앱스토어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즐거움과 경험을 주는 것.
이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서,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드는 것.
이전의 유튜브 영상 중 하나에서, 애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제품을 판매할 때 제품의 특징적인 강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걸 만들었는지. WHY 목적을 먼저 얘기하고 -> HOW와 WHAT을 얘기한다고 했다.
그러니 애플 제품을 가지는 것이 뿌듯함과 만족을 주는거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철학이 담겨있다고 생각이 되니까 말이다.
남의 삶을 사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했던 스티브 잡스는,
확실히 "자신의 삶"을 충분히 살았기 때문에 이런 "세상을 바꾸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다.
만약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처럼, 배터리가 2년만에 성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도록-_-하는 그런 근시안적인 생각은 하지 않을텐데.
그리고 이런 광고도 이제 나오기 시작했으니...
삼성 갤럭시 광고
애플이 예전의 그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애플 팬으로 좀 아쉽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