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오일장에서 사온 모종을 호미질 두어번에 심어 두기만했고 바람불고 비오기도 여러번이었는데.. 텃밭 가지는 벌써 환한 꽃대를 올리고 열매 맺을 준비를 한다. 드나는길에 한두줌 잡초나 솎아주고 그저 켵에두고 지켜보는일, 사람일도 사랑도 이런건지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