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일상 #2] 베트남 친구가 준 피시볼 (Fish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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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긋지긋한 월요일이네요...

하지만 저는 오늘 2학기 마지막 강의가 막 끝나서 꼭 주말같은 기분입니다 ㅎㅎ

다음주에 기말 시험 2개만 보면 드디어 6개월만에 한국에 갈 수 있어요!!

설레면서도 지금 서울에 눈도 온다는데 12월 한겨울에 가서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위 사진은 집오면서 찍은 사진.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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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방학에 베트남 친구를 만나러 호치민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먹방 투어?.. 였음에도 불구하고

생각했던 음식들을 다 먹지 못했어요.

한 3주 전에 이 친구가 베트남에 잠깐 다녀온다길래

장난삼아 반미 샌드위치좀 가져오라고 했는데

그걸 또 진짜 가져오려다가 못가져왔다네요 ㅋㅋ

그래서 이거라도 먹으라며 오늘 피시볼을 싸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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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사는 콘돈데 굉장히 크죠!!

저번에 한 번 수영하러 갔었는데, 수영장이 엄청 커서 깜짝 놀랐어요.

수영좀 하다가 친구가 짜조랑 피시볼을 해줬는데

열심히 물에서 놀다가 먹어서 그랬는지 엄청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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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에와서 기름 자작하게 깔고 구운 피시볼.

칠리소스에 찍어먹는게 약간 술안주같은 비쥬얼인데 간식 대용으로 먹기도 나쁘지 않아요.

다음주 시험을 위해 먹고 시험공부를 해야겠죠...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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