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식탁 100% 사과즙
이런 반가운 택배가 있나!
오늘은 아내의 식탁 로키님이 보내주신 사과즙이 도착 했습니다. 로키님이 연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거든요. 스팀잇에 들어와서 따뜻한 환영부터 크고 작은 이벤트 당첨까지 많은 것들을 받고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예전엔 이벤트에 참여도 잘 안하던 소극적인 제가 어디 갔나 싶기도 합니다.) 저도 어찌 돌려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생각 할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조심스럽네요.
즙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맛의 천국을 맛보게 해준 사과즙 ! 그냥 그 비닐에 담겨져 있는 것 자체가 싫었거든요. 어릴 적 먹기 싫은 한약이 담겨있던 그 비주얼 혹은 촌스럽게 호박도 그려져 있고 양파도 그려져 있어 거부감이 느껴지는 .. 비닐정도였어요. 어릴 적 몸이 하도 허약해서 약을 달고 살았는데, 저는 안 먹을 라고 몸부림을 치고 엄마는 어떻게든 먹이려고 붙잡고 서로 힘들게 힘을 빼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 먹는 족족 헛구역질에 음식까지 토해내니 먹느니만 못 한 꼴이 되기 일 수 였거든요.
하지만 오늘 받아본 아내의 식탁 사과즙의 비닐은 예쁘기까지 하네요. ㅎㅎㅎㅎ(한때는 예쁜 쓰레기 모으는 것이 취미였어요. 쓰레기였기에 지금은 하나도 없네요 ㅠㅠㅋㅋㅋ) 사과즙의 맛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상상이 되시지요? 100% 사과 쥬스 너무나도 맛있네요.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아침에 한 잔씩 먹기도 하고 중간중간 음료로 마시기도 하려 합니다 :) 남편덕분에 받았으니 도시락 가방에 하나씩 챙겨 넣어줘야겠어요 !!
아내의 식탁 @wcuisine 로키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오자마자 두 봉지 먹고 지금 포스팅 하면서 한 봉지 먹고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던데..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갑니다 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