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구이, 상추겉절이,잡곡밥
오늘이 쉬는 날이라는 사실을 어제 알았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또 까먹고 있다가 전화한통으로 오늘이 쉬는 날이라는 사실은 인지했네요.. 집에만 있으니 시간개념도 없네요 ㅠㅠ 오늘은 또 나만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그런 느낌.. 헝 .. (우울해 하지 말고 바쁘게 움직였더니 지금 9:08pm 이 시간에 컴퓨터 앞에 왔네요_) 여기서 글을 읽다보면 외출하는 느낌이 들기고 해요. 이야기 하다보면 혼자만의 축축한 안드로메다로 갈 것 같아서 이만 줄여야 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힘이 없어 간단하게 고기가만 구워먹었네요. 정말 간단하게 한끼라 후다닥
저희 집은 인덕션을 사용해 고기 굽는게 생각보다 편합니다. 기름 닦아 내는게 제일 귀찮은건데 인덕션은 소주를 칙칙 뿌려 닦아내기만 하면 되거든요. 근데 신기한게 삼겹살은 구워두면 딱딱해져서 맛있게 끝까지 먹기가 힘든데 목살은 시간이 지나도 부드러워 한꺼번에 구워 먹기가 좋더라구요. (왜 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육점에서 같이 팔더 ‘참소스’ 요물소스입니다. 상추에 쓱쓱 파에 쓱쓱 고기에 찍찍 어디에든 함께하면 참말로 맛있습니다. 양조절을 잘 못해 몇 번 먹으면 금새 없어지는 것이 단점 ! 한 끼에 한통을 다 먹은 적도 있으니 말 다했죠 ㅎㅎㅎ 혹시 ‘참소스’(간장에 물 탄 듯한 색)를 보신다면 고민말고 덥석 집어보세요 ! ㅋㅋㅋㅋㅋㅋ( 참소스회사와 관계없음)
오늘은 정말 사부작되면서 뭘 많이 했더니 타이핑하는 이 순간 손가락과 손목이 아파오네요.. 정말 애기 낳고 온몸이 ... 흐흑 또 넋두리가 시작되기 전에 이만 줄여야겠어요. 샌드위치라 내일 쉬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렇지 않더라도 내일만 출근하면 주말이니 힘힘힘입니다 :)
매가리 없이 글을 써내려가 정신이 없게 글 써 내려간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안할까하고 누워있어는데 왜 무작정 하고싶던지......)
아무쪼록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