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베이커리 토모 bakery tomo

smileej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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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는 단순히 빵만 좋아하는 게 아니다.
문을 열기도 전에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작고 사랑스러운 빵집,
그리고 그 안에서 천천히 빵을 고르는 시간들까지 사랑한다.
오늘 소개할 빵집, 이러한 빵순이의 정서;;;에 딱 맞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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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토모 bakery tomo

02-6465-7778
서울 성동구 뚝섬로5길 15 (성수동1가 31-17)
평일 11:30 - 19:00 / 일요일휴무
성수역 4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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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금호아파트와 힐스테이트 사이, 성수공고 근처에 위치해 있다.
옆집 재주식탁도 카레로 유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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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외관. 이제 봄이니 테라스를 놓아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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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답게 조명을 받고 있는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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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은 그냥 식빵과 잡곡 식빵 두 종류. 샹달프 잼도 같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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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지 않은 것을 기본으로 하는 식빵. 썰어달라면 썰어 주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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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냄새의 주인공, 바로 이 크로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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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나 초콜릿이 들어가는 뺑오쇼콜라.
그리고 그 옆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슈크림 브리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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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시그니처 메뉴로 꼽는 시나몬롤.
갓 구웠을 때 맞춰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그나저나 데니쉬 식빵, (특히) 너무 저렴한 것 아닌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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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뜨와 깜빠뉴도 너무 맛있다.
집에서 멀기 때문에 왔을 때 우루루 다 사가고 싶지만
남으면 곤란하니 늘 하나만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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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빵 이름표에도 원산지가 친절하게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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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빵 단체샷. (폰 배경화면 용으로 촬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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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벽 밑에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다.
먹고 가기에는 살짝 민망하고 사람 몰릴 때 대기용?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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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에 닫지만 다 팔리면 그 전에 닫을 수도 있다고.
사진을 너무 찍어서 그런지 ㅋㅋㅋㅋㅋ
영업 시간이 전체적으로 앞당겨질 수 있다고 귀띔해 주신다.
아직 미정이라고 하니 바뀌면 그때 다시 수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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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크로와상과 함께 행복한 커피타임~

일본 빵집을 좋아하고 일본의 빵 관련 영화들을 섭렵한 나로서는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 요건 드라마지만! 강추!
해피해피 브레드, 양과자점 코안도르 등등)

이런 조용한 빵집이 마냥 반갑고,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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