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입니다. ;->
오늘은 종강총회가 있는 날이었어요.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오셔서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계속 제가 저의 목표나 꿈, 지향점들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맞는지, 계속 밀고 나가거나 꿈꾸어도 되는 것인지 스스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에 확인받기 위하여 계속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선배님들께서 더 경청해주시고, 반가워해주시고 응원의 말씀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교수님께서도 눈빛으로 흐뭇한 미소를 계속 발사해주시고 동의해주셔서 바라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포부를 타인에게 선언하는 건 제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질러버렸으니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또는 실제 내 지향점을 눈 딱 감고 더욱 믿어버리기 위해서라도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도 또 한 사람 제 목표를 알게 되었으니 도망갈 수 있는 길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낼 수 밖에 없는 일로 만들고 싶어요.
부디 제가 더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들 마음 속에 숨겨둔 꿈이 있겠지요?
좋은 밤 되세요 신난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