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파도가 크레타로 밀려들면
금기된 불륜이 밑바닥에 똬리 튼다
저주의 그림자 왕궁을 감싸고
라비린토 음습한 곳 수치심이 숨어 산다
아테네가 절망한다 꽃다운 청춘들아 !
다음은 누구인가 시간아 멈춰다오 !
도망을 가는데 고대 에게 문명의 중심지이자 크레타 문명을 아름답게 꽃피운
위대한 왕이 있으니 그 이름도
찬란한 미노스! 미노스 왕을 소개하지 않고는
앙꼬 없는 찐빵이기에 그를 소개합니다.]
## 미노스 [ Minōs ]
[ 제우스와 에우로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며, 라다만티스와 사르페돈의 형제이다. 에우로페는 나중에 크레타섬을 다스리던 아스테리오스의 아내가 되어 3형제는 아스테리오스의 의붓아들이 되었다. 아스테리오스는 에우로페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지 못했으므로, 미노스가 라다만티스와 사르페돈을 물리치고 크레타의 왕이 되었다. 왕이 된 뒤 태양신 헬리오스의 딸 파시파에와 결혼하여 글라우코스와 안드로게오스 등의 아들과 아리아드네와 파이드라 등의 딸을 낳았다.
왕위 계승을 다툴 때 포세이돈은 미노스에게 신들에 대한 제물용으로 아름다운 황소를 주었는데, 그는 이 황소가 마음에 들어 신들에게 바치지 않았다. 노한 포세이돈은 파시파에로 하여금 황소를 사랑하게 하여 머리는 소이고 몸은 사람인 괴물 미노타우로스가 태어났다. 이에 미노스는 명장(名匠) 다이달로스에게 영원히 빠져 나올 수 없는 미궁을 짓게 하고 미노타우로스를 그 안에 가두었다.
한편 안드로게오스가 아테네에서 사나운 황소의 뿔에 받혀 죽자 아들의 죽음에 노한 미노스는 기도를 하여 아테네에 전염병이 돌게 하였고 이로 인해 아테네에서는 소년 소녀를 미노타우로스의 제물로 바쳐야만 했다.]
절망하는 아테네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가져다 줄 영웅이
등장하는 4탄을 기대해 줄 것을 바라며 3부를 끝맺을까 합니다.
계속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