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숑이입니다. 저는 주말에 플래너를 샀습니다. 아니 2018년이 시작한지가 언제인데 이제 플래너를 사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저는 4월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그전까지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제가 써 본 플래너라고는 스터디플래너밖에 없습니다. 물론 잘 지키지는 않았지만요.
제가 이번에 이렇게 플래너를 산 이유는 바로 제가 계획한 일들을 다 해내기 위해서인데요.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정말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 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고 제가 나태해지지 않게 마감기한을 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체화를 해야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플래너를 구입해봤는데요. 일기를 챙겨쓰는 것과는 다르게 저는 플래너를 잘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싼 플래너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플래너이기도 하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터디 플래너처럼 사용하다가는 중간에 포기할 거라는 것도요...
그래서 저는 그냥 다이소에 가서 샀는데요. 가죽풍 플래너입니다. 색깔은 회색, 갈색, 하늘색, 핑크색이 있었는데 저는 회색과 핑크색 중에 고민하다가 핑크로 결정했습니다! 밝은 색깔을 사용하면 왠지 일이 잘 풀릴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가격은 다이소스럽게 2000원이었습니다. 만년 형식이기 때문에 4월에 시작해도 문제가 없더라고요! 저는 일부러 줄 노트가 많은 걸로 샀습니다.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플래너를 일기장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일기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여기에는 정말 일정이나 마감기한 같은 것을 써놓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줄 노트에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하나 방법이나 생각같은 것을 적을 예정입니다.
사실 처음 해보는 거라서 불안하기는 하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달력 속지는 13달을 기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지금으로부터 13달 후면 2019년 5월이겠지요? 그때 저는 무엇을 얼마나 이루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스터디 플래너와는 다르게 잘 되었으면 좋겠고 저 핑크핑크한 친구가 저에게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