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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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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명세표
10월 카드사용내역서를 검색해 보았다. 출퇴근 유류대와 고속도로사용료 병원비 와 약값 후배에게 점심과 커피사준거 친구와 커피마신거 도대체 어디하나 절약할곳이 없다. 그런데 왜 합해 놓으니 천문학적으로 보이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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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침에 일어나 식탁에 차려져 있는 내 아침식사를 보았다. 귤1개 삶은고구마 1개 삶은계란1개 두유 1팩 가끔은 이렇게 사는게 억울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권리는 점점 사라지고 의무만 잔뜩 쌓여 있는 삶........ 서둘러 출근 준비를 하고 차에 시동을 걸자마자 음악을 크게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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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예 진
아내와 드라마를 보다가 혼자 킥킥대고 웃었다. 아내는 이상한 눈으로 나를 쳐다 보는데 웃음을 참을수가 없다. 내가 어릴적 우리 형님들의 로망 이었던 하이틴 스타가 쫄딱 망한 무능한 엄마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얄개시리즈 영화에 나오던 그녀가 생각났다. 세월 참 많이 흘렀다 그녀에게도 나 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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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누님이 다녀가시고 베란다도 냉장고도 꽉 차버렸다. 올해 수확하신 대추 한자루 고구마한박스 양파 한자루 밤이며 단호박은 일단 베란다를 점령하고 데쳐서 냉동한 여러가지 나물이며 직접 담으신 된장 고추장 마늘장아찌 족히 일년은 먹를만한 먹거리를 가져 오셨다. 아내는 연신 입이 찢어지고 가져오신것 하나 하나를 모두 귀히 여기는 아내를 보며 누님은 또 미소를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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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갈 이유
형님의 60회 생일 환갑날이다. 가족끼리 조용히 식사나 하자고 시골동네 작은 식당에 모였다. 문어와 전복이 들어간 오리탕을 몇개 시키고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동네 사람들이 한분두분 오기시작하더니 작은가게를 가득 메웠다. 형님에게 다가와 축하한다고 이야기하고 테이블에 앉는 동네 사람들 가족 모임이 왜 동네 잔치가 되버린걸까? 이리될지는 미쳐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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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천 루
호명산에 오를때마다 이게 뭔짓인지 욕지거리를 하게 된다. "미준공 건축물로 출입을 금지 합니다" 작년에도 이상태 였고 올봄에도 여름에도 지금도 그렇다. 지자체에서 하는일이 다 그런가? 가평군수는 뭐하는 인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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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일이 생겨서 혼자 가을산행을 했다. 조금씩 물들어가는 단풍 떨어져 밟히는 낙옆들 부산하지 않은 발걸음으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걷는길 그때는 그렇게 할걸 그때는 그렇게 할걸 후회를 하기도하고 이렇게 사는게 행복한건지 행복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해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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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이라 하기엔 쌀쌀한 날씨 공장에는 난로를 켜고 일을 하는 직원들 날씨가 시키는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데 가을차림으로 출근을 했다가 하루종일 오돌오돌 떨었다. 산책길에서 활짝핀 다알리아는 차가운 가을 햇살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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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가을은 쓸쓸하지만은 않다. 이 노래에선.... 눈을감으면 그 추억이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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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노래
조동진 이라는 가수를 무척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다. 가을이되면 이노래를 들려주곤 했는데.... 세월이 흘러 이노래를 부른 가수도 죽고 이노래를 좋아하던 친구도 죽고 지금 혼자 이노래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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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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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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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났다. 나이가 들수록 노래가사는 왜 더 가슴을 파고 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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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질
EOS 기반 제2의 스팀잇 PUBLYTO 대세글에 가보면 이런 주제를 가진 포스팅이 있다. 긴장을 하며 내용을 읽다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고래의 어뷰징을 방지 하디 위하여 루트보상 을 적용 한다는 말에 박장대소를 했다. 자본을 끓어들일수 없는 코인은 망할수 밖에 없다. 스팀잇 정도의 정책에도 자본이 들어오지 않고 코인을 사는 사람이 없는데 루트보상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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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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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한글날이다. 회사일이 바빠 서 생산직 직원들은 몇달째 주말도 없고 휴일도 없고 매일 야근을 한다. 오늘 출근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밤새도록 고민했다. 출근할까? 말까? 밤새도록 고민을 하다가 잠을 설쳤다. 침대에서 미적미적 거리다가 세수를 하고 출근을 했다. 결국 이리 결정해 버릴껄 왠 고민을 했을까? 젊어서는 선탯ㄱ에 고민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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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
기대를 주다가 실망을 주고 또 다시 기대를 갖게하고 기다림의 시간은 늘 고통 스럽다. 더디지만 가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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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서
퇴근을 서둘 렀는데 평소같으면 1시간여 걸리는 퇴근길을 2시간 반이나 걸려 퇴근을 했다. 옆차선이 좀 잘빠지나 싶어 차선변경을 하면 원래있던 차선의 차들이 잘빠지고 변경한 차선은 꼼짝도 하지 않고...... 머피의 법칙에 몇번걸리고 나서야 음악을 틀고 교통지옥을 즐긴다.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부르고 손을 흔들며 춤을 추고.......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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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담쟁이 넝쿨이 건물 끝까지 덮여있는 교회 고풍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왠지 무거워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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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
밤이 풍년이어도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흉년만 못한 한해를 보내야 하는 산 짐승들을 위하여 이렇게 돌려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은 아직도 꿰나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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