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
객창에 달이 떠서 방안을 밝혀주니 타관을 떠도는 몸 설움을 달래보나 세상에 어디로 간들 고향집과 같으리.
객으로 왔다 가는 나그네 길이지만 타향서 머물다가 어디로 가야하나 본향이 눈에 보이니 희망봉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