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날개를 펴고
태환 김성호
적막한 어둠을 깨고 밝음이 찾아오면 나는 이상의 날개를 펴고 비상할 준비를 한다.
광명한 동이 터오면 상념에 쌓인 낡은 옷들을 털털 털어 버리고 새날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오늘도 소망어린 눈으로 모든 사물을 바라보고 나에게 맡겨진 삶의 전부와 모든 일과를 신에게 기원하며 새날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