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속상하다
아! 아! 속상하다
세상 살기가 왜 이리 힘이 드나
가는 세월을 탓할 수는 없지마는
꼬이는 인생사는 어떻게 풀어 보나
하나 풀고 나아가면
태산 같은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고
삶에 지친 이내 몸은
도저히 앞으로 달려갈 수 없구나
인간 세상사가 다 그럴지언정
몸과 마음이 지쳐서
내 앞의 장애물들을 어떻게 치우고
나아 갈 수 있을까나
오늘도 하루해가 가는데
내 나름대로 삶의 현장에서
쥐꼬리 같은 희망이라도 꿈꾸면서
내 인생은 세상과 투쟁을 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