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 유학생모임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동네의 한술집에서 14명가량 모임을 가졌는데요 다들 학생이다보니 금액이 높을경우 참석률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주로 노미호다이 라구 무제한으로 술을 마실수있는 코스로 예약을해서 모임을 갖곤합니다.
2시간동안 무제한으로 마실수있는것으로 쉽게얘기해서 2시간한정 술뷔페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보통 2시간코스로 술은 와인,위스키,칵테일,일본술,매실주,막걸리 등등 마신다음 벨을눌러 종업원에게 원하는 주종을 원하면 다시갔다줍니다.
단, 병이아닌 잔으로여 한국같은경우는 원샷문화가 있기때문에 1잔마시면 다시 벨누르고 한잔마시면 벨누르고 그러기때문에 무리겠지만.
일본에선 원샷을 하지않고 천천히마시며 아시다시피 한국은 술을잘마시는 편이라 그런지 종업원이 고생쫌했습니다.
계속 술주문했더니 종업원이 지쳐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일본에선 미즈와리라구 해서 소주에도 물을타서 마시고 소주를 킵해주는곳도있다고합니다.
저는 오늘 막걸리만 주구장창 마셨습니다. 일본에서도 마트에서 막걸리를 팔지만 1병에 400엔정도?
일본에서 소주는 500~1000엔정도 합니다.
마트에서 300엔중반대며 한국인거리 같은경우애 500엔정도 웬만한대선 1000엔정도이니 아껴먹을만 하겠죠?
막걸리는 분명 한국 서민술인데 왜케비싼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주세가문제인건가..
막걸리를 시켰는데 한국에선 주전자에 나오거나 병으로 나오는데 여긴... 양주 글라스에 꽉채우는것도 아니고 반잔 나오더라구요...
게다가 1병을 바로따서 주는게아니라 무제한으로 잔술로 주다보니까 1병까서 1잔따르고 다시닫고 1잔따르고 다시닫고
그러다보니 탄산이 없습니다. 그래도 달달하고 고소한맛이 남아있으니 만족했습니다.
가끔 술마시고싶을때 저는 와인을 먹습니다.
예전에 요리하면서 와인을배우면서 맛들린것도 있지만 와인 비싼게 아닌이상 와인먹나 소주먹나 가격차이가 없습니다.
어차피 외국술이니까요 일본에선 그나저나 일본에서 2시간 술무제한이 있는걸보면 일본인들은 진짜 술안마시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2만원에 2시간 술무제한 주종 관계없음하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서 마시면서 그 가게는 적자가 날텐데말이죠.
일본여행갈때 자신이 술잘마신다~ 하시는분들 飲み放題라고 적힌곳을 찾으세요~ 일정금액만 내면 거기서 파는 모든술이 무제한입니다.
일본에서 파는술중에 카시스 오렌지라는게 있는데요 카시스라는 리큐르에 오렌지 주스를 섞은건데요 진짜 맛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카시스리큐를 파는데 주로 술보단 제빵용 재료로쓰고있습니다.
진짜 꼭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달달하면서 술맛은 안나지만 알딸딸해서 즐겁게 마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