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Desk-Chair문명에서는 몸이 한방향이 됩니다. 어느 한쪽만 사용하게 됩니다. 이를 풀어줄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서 역근을 하게 됩니다. 역근을 통해서 근육 석 뭉친 알갱이들이 풀릴 때 느껴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휘발성 감정과는 다른데요, 쫄깃하고 탄력있는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단지 스트레칭을 통해 얻는 이완이나 근력운동을 콩해 얻는 빵방함과는 다른 쫄깃한 탄력입니다. 물론 감각은 해석일 뿐이겠지만.
풍크치온스루스트funktionslust.
이 말은 본래 하도록 되어 있는 걸 할때 느끼는 기쁨을 말합니다. 인간은 진화적 역사에서 움직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몸뚱이를 다방면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머리만 쓰는 존재가 아니라. 머리는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우리의 중심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는 감각의 오류입니다. 우리 존재 중심은 머리가 아니란 뜻입니다. 자칫 감각의 오류에 빠지면 상성하허에 뻐지기 쉽습니다. 앎과 실천이 분리되기 쉽습니다.
몸짓을 하니, PDC문화에서 오는 상성하허가 아닌 본래의 쫄깃한 즐거움인 풍크치온스루스트가 찾아옵니다. 인도해 주시는 선비님께 감사가 찾아옵니다.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