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간만에 문서 작성판을 열었습니다. 해마다 8월 15일 전후에 필자는 긴장을 좀 합니다. 20여년 전부터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필자와 뜻을 함께하는 몇몇 사람들과 생업을 팽개치고 꼭 하는 일이 있어서 입니다. 처음엔 일부 국수주의적 커뮤니티의 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인터넷보다 BBS 망이 더욱 활발한 시기부터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간만에 생각을 정리할겸 몇자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삼천포로 마구 빠지다 횡성수설로 끝날듯하지만 그래도 운전을 하다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바람을 느끼고 싶어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듯 키보드 위의 스치는 바람처럼 가볍게 타이핑 해보고자 합니다. 선형대수학 (線型代數學)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것이라 예상됩니다. 필자의 시각으로 표현하자면 우주의 모든것을
식사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자는 돈이 많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자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에 먼저 사과하는 자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오고 있었을까요? 진심으로 말해줘도 듣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
스팀엔진을 통한 코인발행 및 새로운 사이트를 열어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모든 곳들이 한꺼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스판, AAA, WeedCash 등등 혹자는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으나, 필자는 처음 스팀엔진이 오픈할때부터 우려했던 일중에 하나였습니다. 뭔가를 만드는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잘' 만드는것은 어렵습니다. 보안이라는
스판을 위한 고민중 많은 분들의 공통분모는 '좋은 컨텐츠'아닐까요? 필자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은 그 중에서 이곳 스판의 소식을 외국어로, 외국의 소식을 한국어로 전하는데 있어서 전달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끼는 포스팅이 올라와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글 작성판을 열었습니다. 먼저 읽어보실 스판의 포스팅은
이번 포스팅은 두번째 스판에 대한 의견을 올리기 전에 오늘 처음으로 스테이킹을 한 내용을 기록하고자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곳이 익숙하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신 내용들이겠지만, 제 글을 읽는 분들중 블록체인이 뭥미? 스팀은 또 뭐여? 보팅?? 이런분들을 위해 중간중간 설명을 곁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합니다.
며칠전부터 생각을 정리할겸 소고를 올리려다가 잠시 짬을 내어 문서 작성창을 열었습니다. Q1. 스팀잇 왜 하세요? 수많은 커뮤니티 글 올리는, 아니면 눈팅이 풍족한 블로그등등 많은 프레임을 나두고 왜 스팀잇을 하세요? 솔직해 집시다. 어랏? 다른데들은 내가 컨텐츠 만들어 올리면 지들이 광고 수익으로 돈먹고 난 공간만 주네? 나는 좋아요로 관종 허기만 채우네?
구조파악후, 올라오는 글들 읽어보고, 이젠 직접 사용해 보려고 글쓰기를 해봅니다. 혹시 가능할까 싶어 AniGIF 파일을 올려봅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생태계를 잘 파악하여 @cyberrn 교수님이 이끌고 있는 일상간호동아리 카페? 설립에 조언을 드리는것이 목표입니다.
먼저 올린 글 ‘면접을 앞둔 학생들에게 한말씀’에 이어 오늘은 자기소개서 부분에 집중해서 한말씀 올리려고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먼저글에 '기존에 중요했던 기준보다 자기소개서에 설명된 문장 자체를 놓고 논리적 표현력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라고 쓴 부분이 있습니다. ‘논리적 표현력’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 써야 논리적 표현력이 극대화 될까요? 이번글에서는
거의 포스팅으로 글을 올리지 않는 필자가 타임라인을 읽다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한말씀 올립니다. 최근에 올라오는 @cyberrn 교수님 동아리 학생들의 글들을 읽어보다 '자기소개서'와 입사를 위한 '면접'시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아 보여, 30여년을 넘게 면접관으로 자리한 필자의 경험을 간략하게 전달해 드리고자 두서없이 키보드를
2022년 즈음 볼 수 있으리라는 예상은 3년이나 앞당겨졌다. 테슬라의 완전자율 운전영상 10년된 스마트폰은 이제 피쳐폰이라 불리우는 안?스마트폰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자동차를 사람이 운전하는것은 일부 매니아들의 오락? 즈음으로 여겨질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온다는 의미이다. 인공지능은 생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일에 사람을
문득 든 생각을 메모장을 열어 적어볼까하다가 스팀잇에 써봅니다. 인연: 因緣 결과를 낳기 위한 내적인 직접 원인을 인(因)이라 하고, 이를 돕는 외적이며 간접적인 원인을 연(緣)이라 하나, 일반적으로는 양자를 합쳐 원인의 뜻으로 쓴다. 쉽게쓰는 단어이나 불교철학이 바탕이된 매우 깊은 단어이다. 늘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는 과정중에 최근에 실리콘밸리에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대한민국 현대자동차가 밀고있는 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힘을 받고 있는 모양새이다. 오랜시간 생각해오고 꾸준히 기술개발과정과 인프라등을 보아오던 필자의 입장에서는 현시점까지의 판단은 앞으로 100년을 망칠 우매한 방향설정이라 확신한다. 일단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의 광고 자체가 말이 안된다. 디테일을 알려주지
기록의 힘을 믿는다. 인류가 만류의 영장이 된 이유중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꼽으라면 ‘기록’이라고 확신한다. 기록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지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때 효율이 높아지며,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회계장부를 기록하지 않은 회사가 존재할 수 없듯 가계부를 쓰지 않은 삶은 존재하기 어렵다. 필자는 돈과 기록. 이 두가지 요소의 상관관계에서 공통분모를
장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나도 모르게 깨어있는 시간동안 미친듯(?) 정리를 하고 있다. 기기속 데이터도 예외는 아닌데, 뭐가 이리 많은지.... 그러다 부르쉘에서 찍은 한장에 유독 마음이 끌렸다. 단순함을 아름답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진심도, 진리도 단순해야 진짜가 아닐까?
최근 무척 보고 싶은 영화가 한편 개봉을 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어린시절 미치도록. 아니 나를 미치게 했던 음악의 주인공의 가장 대표작이기도 하고, 세월이 흘러가며 더욱 큰 곡으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음악중에 세손가락안에 꼽는 명곡이자 대곡이다. 필자가 이 곡을 접한것은 78년쯤? 어렵게 구한
눈이 두개죠 귀도 두개고 코도 두개고 손도 두개 다리도 두개 엉덩이도 두쪽 그런데..... 입은 하나. 두번을 보고 두번은 듣고 두번은 의심하고 두번은 경험하고 두번은 찾아 다녀보고 두번은 앉아서 생각이란것을 해보고 그리고 한번을 말하기...... 이걸 알면서도 잘 못하는 저는 뭔가요?
이 그림에서 아톰이 뭐냐구요? 네... 그 상상하시는 아톰. 바로 그 아톰! 입니다. 제게 언어와 함께 미래를 생각하게 했고, 꿈을 꾸게해준 고마운 아톰 고향과 국적을 떠나 많은 아이들의 꿈에 한곳을 차지하고 있는 친구. 뭐든 한번에 주르륵 떠오르는것을 그대로 (초심) 실행하면 실패의 확률이 낮았던 경험치를 녹여서 아톰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꿈을 꿔보겠습니다.
지금 2018. 7. 31 AM 11:01 기준 빗썸에서 스팀 가격이 같은 시점 고팍스는 제가 전부터 지인들에게만 빗썸 계정이 있다면 잔고 모두 다른 거래소로 옮기라고 강권! 하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 몇몇 코인들의 자체 펌핑 문제만이 아니라 제게 들려오는 빗썸 소식들이 좋은 소식이 없어서요. 빗썸을 음해하거나 욕보이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래소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