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구절이 많지만 내가 좋아하는 구절을 써본다! 가치 ( 나의 가치를 먼저 알아주는 사람도 좋지만 상대로부터 나의 가치를 내가 깨닫고 싶은거야) 우선 (정작 중요한 나를 두고도 마음에 담으려 애썻던 것들이 너무 많았더라) 덫 (모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정작, 내 사람의 신뢰를 잃기도 한다. 그때의 나는, 왜 그리도 다정했는가) 한번 더 돌이켜
요즘 하도 친구들과 밖에서 노느라 아빠께서 “너 너무한거 아니냐”라는 말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들었다. 취업하면 얼굴보기도 쉽지 않을텐데 방학끝나기 전까지 하루 한끼라도 함께 밥을 먹고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내가 부모님을 위해 만든 스지국을 만들었다! 성공적이였다!
중환자실 실습을 2주 동안 하였는데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되며 겁이났던 시간들이였다.. 나는 처음에 특수파트를 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상태여서 중환자실 실습이 기대되었다. 그런데 실습을 하면서 느꼈던것은 정말 대단하다. 힘들겠다. 나도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물론 어디를 가도 공부를 해야하고 힘든건 맞지만 하루에 몇번을 셕션을해주고 체위변경해주는
더블강의가 끝나고 오랜만에 실습을 시작하였다. 첫 실습은 노인간호학실습! 역시나 첫 실습인 만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역시나 느낌아니까~ 첫날 마무리를 잘하였다. 병동을 둘러보고 인사드리면 계속 우리를 보고계신다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웃으시고 물리치료 다녀오셨다고 하시구 인형을 안고계시고 아직 소녀같은 분들도 많으셨다. 정말 이야기도 하고싶었지만 첫마디가
본집에 내려왔다. 시험이 다 끝났고~ 해방된기분! 마지막 여성단어 테스트를 봤는데 또 똑같은 실수를.. 나 자신한테 화가난다ㅠㅠ 하지만 오늘 @cyberrn께서 두번!! 안아주셨다ㅎㅎ 먼가 다 괜찮다 말하주고 다독여주는 느낌이여서 순간 먹먹했다~ (지극히 나의 생각, 나의 느낌) 이제 마지막 실습을 해야한다. 그래서 실습 전 집에 내려와서 그렇게 보고싶던 가족과
오늘 시험을 보고 나와 합숙하는 친구와 함께 집에서 점심을 먹고 도서관에 왔다! 점심을 사먹지 않고 직접해먹으니 너무 든든하고 포만감이 있어도 기분나쁘지않다~ 저녁에도 밥먹으러 방에 갔다와야지! ㅎㅎ 서로 두시간만 자고 도서관에 오긴했지만 졸릴것을 대비하여 카페모카를 사왔다~ 오늘 하루만 버티면 목요일은 한과목만 시험이니 내일은 낮잠을 좀 자볼라고 한다! 다들
이제 휘둘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해야 할일이 우선이니까 내가 그동안 말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던게 잘못이였던거 같다. 그동안 노력했던 관계가 무너지니 참 의미없다 나혼자만 아둥바둥~ 참 생각이란걸 쉽게 하고 살면 좋겠지만 난 너무 생각이 많아서 탈이고 그렇지만 차라리 생각을 많이 하는게 더 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누군가에게 더이상 휘둘리지말고
컵밥은.. 더이상 먹지못하겠어서 어머니에게 sos를 보냈다.. 쌀과 반찬을 보내달라구하니 내일 오신다고 점심도 같이 먹자고 하셨다! 거의 3주만에 보는 울마미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가 먹고싶어서 끓여달라구 해야겠다~ 역시 엄마뿐이다 하지만 아빠도 좋다..😉 흠.. 고기가 너무 먹고싶은데 엄마한테 점심부터 고기먹으러 가자고 하고싶당~ 사실 요즘 너무 먹고싶은것들이
머릿속으로는 해야지 계획작성할때 신나서 써놓고는 잘 하지않는 이런 나약한 사람.. 이제 할일을 미루지말고 다 할때까지 끝까지 해보는 버릇을 들이기로 다짐! 무존건 해라 조금이라도 쓰고 뭐라도 하나라도 보기 열시미 활동! 정말정말 진짜!!!!🙏👍 언제하지 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다 하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