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휘둘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해야 할일이 우선이니까 내가 그동안 말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던게 잘못이였던거 같다. 그동안 노력했던 관계가 무너지니 참 의미없다 나혼자만 아둥바둥~ 참 생각이란걸 쉽게 하고 살면 좋겠지만 난 너무 생각이 많아서 탈이고 그렇지만 차라리 생각을 많이 하는게 더 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누군가에게 더이상 휘둘리지말고 내 할일을하고 어차피 내가 살아가는 인생이니까! 엄마가 말씀하신게 생각난다! ‘너에게 +인 사람을 만나라 -인 사람을 만나지말고 그러기 위해선 너도 +인 사람이 되야한다.‘ 노력하고있는 부분이다. 이제 나도 아닌건 걸러야 할때가 왔고 성격이 맞지 않는데 억지로 그사람을 이해하고 잡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최악이다. 하지만! 이런경험도 좋은것이니 앞으로 실수할일이 없기를! 이제 더이상 나는 감정의 수챗구멍이 되기 싫다.
꼭 시험기간에 생각이 많아지는.. 빨리 셤끝나고 집가고싶다 그곳엔 나를 속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물론 기말열시미하규~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