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不殺人, 藥不活人, (병은 결코 사람을 죽일 수 없고, 약은 결코 사람을 살릴 수 없다.)내 병은 내가 고친다.

saju8za(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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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중에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병을 절대로 말하지 않고 숨긴다.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미스터 K 란 사람은 삼복더위에도 꼭 모자를 쓰고 다닌다. 왜냐하면 머리에 머리카락이 한 개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스터 L 이란 친구는 손등에 항상 반창고를 부착하고 다닌다. 친구들이 왜 손등에 반창고를 부치고 다니느냐고 물으면 손등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고 핑계댄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미스터 L 의 손등에 25 전 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백반병(白斑病)이 있다는 것을 친구들은 알게 되었다.

자신에게 병이 있을때 사람들에게 알려야 좋을 것인가? 숨겨야 좋을 것인가? 에 대해서는 답변이 구구하다. 단 유명인사 특히 국제적 인물들의 경우에 한해서 질병을 폭로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증권시장에 파동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1997 년 소련의 수상 옐친은 일차 심장수술을 받았다. 수술하기 전 부터 증권시장의 주가가 내려가기 시작하였다. 옐친의 병을 숨기었었다면 증시의 파동도 없었으려니와 인심이 평정되었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예를들면 1893 년 Grover Cleveland 미국 대통령 역시 월가(Wall Street)의 증시파동을 염려한 나머지 대서양 상의 뱃속에서 세상사람들 몰래 암수술을 받았다. 그러므로 국가의 정치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병을 숨길 필요가 있다.

전 소련 수상 안드로포프 역시 당뇨병과 심근경색과 신장병에 걸려 있었다. 그는 고질병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직무를 수행하였다. 드디어 1983 년 봄 그는 신부전증(腎不全症)에 걸려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생명을 유지하였다. 몇 개월 후 독감에 걸려 신장에 화농성 염증이 발생하여 재수술을 받았으며 병원침대에서 정치업무를 수행하였다. 담당의사를 제외하고 안드로포프의 병세가 엄중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는 정부의 행정계획과 직무수행에 있어서 머리를 짜내서 생각해야만 했으며 국민들 앞에 자기의 병을 결사적으로 숨기기 위해서 항상 건강한 척 해야만 했다. 대 수술을 받은 후 일년도 채 못된 1984 년 2 월 9 일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미국 대통령 프랑크린 루즈벨트는 가장 오래 집권한 건강한 대통령 처럼 보였다. 그러나 백악관에 들어가기 몇 년전 척수회백질염(脊髓灰白質炎)에 걸려 하반신마비가 되었다. 그 당시 나이 39 세 였다. 그는 정치생명을 위해서 모든 공개석상에서 자기의 병을 감추었다. 그는 강철로 만든 정강이 받이를 양쪽 무릅에 받히고 지팡이를 집고 비서들의 도움을 받으며 똑바로 서 있었다. 대통령 12 년 임기동안 성공적으로 병을 엄폐하였다. 사실 장애인의 몸으로 대통령이 되어 12 년 동안 의자에 앉아서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였지만 경제공황을 뉴딜정책으로 극복했고 제 2 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1998 년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계획을 국회에 건의했으며 휠체어 의자에 앉아 있는 루즈벨트 초상을 세우도록 권고했다. 위대한 인물들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평범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병을 감추고있다.

= My friend has a friend who is suffering from hepatitis B. He never hides his illness before people. There are many of these people around us. Mr K is a man who wears a hat in the heat of the sun. Because there is no hair on the head.

Mr. L friend always wears a bandage on his back. My friends are excused because they are injured by the back of their hand when asked why they are wearing bandages on their hands. After many years, my friends learned that Mr L had a white speck (white spot disease) of the size of a twenty-five-year-old coin in his hand.

Will it be better to let people know when they have a disease? Should I hide it? There is an answer for. However, it is not easy to disclose disease only in the case of celebrities, especially international ones. It is because there is a fear that the securities market will be damaged if it is wrong.

For example, in 1997 Soviet Prime Minister Yeltsin received a primary cardiac surgery. Before the surgery, the stock market began to decline. If Yeltsin's disease had been concealed, there would have been no fluctuation of the stock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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