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완나폼 공항 미라클라운지

s292153s(61)
Published in
#kr
Words
115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안녕하셨어요 스티미언 여러분~
저는 출퇴근할때 무려 3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고있는데요 7호선-1호선-5호선을 탑니다
제가 생각해도 고단한 여정이네요.
그런데 일호선은 고장이 어찌나 자주 발생하는지 이제 더이상 지하철이 고장나서 늦었어요 라는 말을 할수가 없을 지경이예요
어제도 고장이여서 15분정도를 지연운행했는데 어제 그지하철을 다시 가동한건지 오늘 또 또 또 고장났어요 으르르
게다가 1호선은 인천쪽 운행과 수원쪽 운행이 구로에서 만나면서 서행하는일이 일상다반사.
매일 그러지말고 서로 시간을 정해라 일호선!
세상에서 저에게 제일 많이 사과하는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안물안궁인건 알지만)지하철 기관사입니다
맨날 운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말을 하루에도 한 10번씩은 들으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으어어어

그럼 이제 즐겁게 우려먹은 태국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해볼게요
그간, 여행기를 봐주셨던 이웃분들~ 빈말이라도 즐겁게 봐주셨다고 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저 스팀을 떠나는게 아닌데 뭔가 소감이 이상하게 흘러가고있는것 같군요)

자 그럼 진짜 마지막시작 (<-뭔가 문학적 장치를 노려봄.그런게있음 )

저는 역시 먹는것외엔 돈을 아끼는 사람이므로 파타야에서 공항까지 벨트레블이라는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돌아왔습니다. 벨트레블은 숙소까지 픽업을 와서 고속터미널에 내려주는 기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어요

아아아 떠나기 싫어 징징거리며 파타야 풍경 마지막까지 놓치지않을거야 라는 아련한멘트를 남기자마자 1분후 잠들었다가 깨니 공항에 도착했네요.
킁

저는 여유있게 라운지를 이용하는사람이 못되고 항상 촉박하게 움직이는 사람이여서 pp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스팀이웃인 반님께서 강력추천 해주시기도 했고, 전부터 노리던 참이여서 이번기회에 발급해보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할때 이용했으면 왕복 라운지 이용으로 연회비 본전은 뽑는건데 아쉽게도 저는 인천에서 이용을 못했다는..그리고 겨울에 예정되어있던 일본여행도 취소가 되었다는 슬픈소식이. 제가 그렇죠 뭐..으헝헝
이카드의 장점은 무료로 가족카드를 만들수있다는 점인데 남친께 나한테 장가오면 너는 연회비없이 공짜로 라운지 이용! 개꿀!! 이라고 열심히 약을 쳤습니다. 좀 솔깃해하는것같음 ㅋ

IMG_20170919_231551.jpg
24시간 운영하며 다양한 술이 구비되어 있다는게 이 라운지의 장점이라고 하대요.
전 음식 음식 음식이 잔뜩있는게 좋은데!

IMG_20170919_231448.jpg
미라클 라운지의 이름이 전엔 cip라운지였는데 바뀐지 얼마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쇄상태가 아직 cip로 찍혀나오네요

IMG_20170919_231559.jpg
에게게 음식은 고작 이정도뿐.

꽤 갖고싶던 팬케익만드는 기계!
1분만 기다리면 계속 팬케익을 부쳐먹을수 있다니!!!
IMG_20170919_234133.jpg

IMG_20170919_231621.jpg
싱하, 창, 레오 맥주도 제가 떠난다니 마중나와줬군요 그간 정 많이 들었는데..

IMG_20170919_231820.jpg
우리나라에선 아직 못본것같은, 킷캣아이스크림과 마일로 아이스크림

을 마지막으로 저의 태국여행기는 이제 종료!
여행기라는건 좀 뻔뻔한것 같기도하지만 시치미를 떼보며 그럼 여러분 그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꾸벅!

방콕 수완나폼 공항 미라클라운지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