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진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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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초복인데요, 날이 날이니만큼 많은 스티미언분들께서삼계탕드신 사진들을 올려주시길래 저도 질수없어서(응?) 오늘의포스팅은 쨔잔!
콩국수 입니다

다녀온집은 여의도의 진주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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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꽤 오랫동안 다니던 단골집인데요. 여의도에서 30년의 전통을 가지고있고 시청에 진주회관이라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오고, 맛집좀 검색해봤다 하시는분들은 모르는 이 없는 그 콩국수.(거긴 50년됐대요) 그 시청 진주회관 사장님의 가족이 운영한다는 카더라 통신.
저기 보이는 파란색 리본은 한국판 미슐랭이라고 할수있는 블루리본(서베이)인데요 제가 꽤 신용하는 편이랍니다
책으로 판매되는데 가끔사볼정도로 좋아해요.

점심시간엔 워낙에 많은 직장인들이 방문해서 운영을 2곳에서 합니다만, 저녁은 한곳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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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대에도 손님이 엄청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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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단촐하게 이게 끝. 가격은 좀 있는편인데 국산콩을 써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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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닭갈국수 콩국수 접시만두예요.
(이번엔주문안했지만, 여기 비빔국수도 참 맛있어요-메뉴4개인데 다 맛있다는것이냐? 네 그러합니다)
콩국수를 주문하면 이렇게 숭덩숭덩 가위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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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에도 콩국이 범상치가 않죠?

나왔다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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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도 예쁘게 생긴것같네요

저기 귀퉁이에 있는 김치. 저 김치가 또 그렇게 완맛입니다요.
콩국수만 팔았다면 제생각엔 30년명성을 이어가지못하고 한 17년정도ㅋ
9500원안에 필시 저 김치값이 2500원쯤 포함되어있다는생각.
진주집에 갈때마다. 김치를 더 청해서 먹고오지않은날이 없을정도예요.

점성도랄까. 밀도라고해야하나? 이럴때 맛집블로거는 모라고하지? 암튼 이것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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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맨듀! 찐만두지만 지가 물만두인줄 아는양 굉장히 촉촉해요
이만두가또 그렇게 맛있어요 ㅋ 속이 알차고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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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더럽게 분해하고말았네요. 만두는 더럽이니까요(the love 더럽게 무리수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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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비고왕교자도 참맛있긴한데. 제기준으론 이렇게 잘 찌진못하니까요

닭칼국수도 뭐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굳이 진주집에와서 이걸 먹을필요는 없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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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째서 이건물 이름이 백화점이라 이름붙었는지 노이해지만,
여의도백화점건물 지하2층에 있는데,원래는 무료로 주차권을 주시더니 이제 구매해야해요!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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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어르신이 진주집콩국수를 엄청 좋아하셔서 포장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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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인분의 양이예요(콩물을 제가 좀 마신게 아니예욧 믿어주세요)

오후에 방문하고자하신다면, 좀 일찍닫는편이니 주의하셔요
평일 10:00~20:00
토요일 10:00~19:00
일요일 휴무

저는 콩국수가 먹고싶으면 아 이제 진짜 여름이구나 하고, 칼국수가 먹고싶으면 아 이제 쌀쌀해졌구나 한답니다
저의사계는 입으로!

그럼이만 뿅!

여의도 진주집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