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 뉴욕 쉐이크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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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여러분! 연달아 두편이나 써제껴서 반갑지않으시겠지만 다시한번 좀 봐주세요 굽신굽신
이건 작년 뉴욕에 놀러갔을때 방문한 쉐이크쉑 본점이랍니다.

먹기-관광-먹기-먹기-먹기-관광-먹기-먹기 이런일정을 소화해야하는 강행군 여행을 하고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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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 본점은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고하길래 본점에서 먹는건 포기하고, 플랫아이언빌딩보러가는 길에 쉑쉑본점을 관광(?)갔는데 생각보다 줄이 그리 길지않습니다. 원래는 공원을 삥 두를만큼 줄이 길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 줄이면 양반인데 먹고갈까- 방금밥먹어서 배부른데- 그래도 본점이잖아.
그렇습니다. 방금밥을먹었어도 햄버거정도는 또 먹을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좀전 포스팅에서 못보여드린 책받침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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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생겼어요!

진동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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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동대문 쉑쉑에선 진동벨 안보여드렸는데 찍어온김에 여기에 같이 보여드려야징
햄버거랑 무슨 이야기를 하라는건지 모르겠지만 한국버전은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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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난한 여행자여서 프라이도 못먹고 버거도 하나밖에 안시켜먹었어요 눈물좀닦고 마저쓸게요.
쉬룸버거가 특이해서 주문한건데요. 고기패티대신 버섯을 치즈랑 같이 튀긴 베지테리언 버거예요
저에겐 스팀에서 사귄 친구분(저랑친구한다고는 안했고 그냥 제마음이 친구예요)이 베지테리언 이신데 맛있게 드실수있겠다는 생각이! 원래 주위에 베지테리언없었는데 저의 조그마한 인관관계가 한뼘쯤 확장된 기분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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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시작하기전엔 일체의 sns를 하지않아서 뭐 소개해드릴만한 사진이 없네요 제얼굴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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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척장신 몸뚱이를 수줍지만 공개해봅니다. 저거 좀 옷이 부하게 나왓네요 라고 말해도 안먹히겠죠.
알고있습니다 시도하지않겠습니다
그냥 모래밭에서 먼지날리면서 먹는건데 왜그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미국인의 백반 . 이런거 먹고살아서 사고방식도 우리랑 그렇게 다른걸까. 이런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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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튀겨나온 치즈인데 맛없을리가 없죠 근데 만원..

제 성이 이 씨 인데요(화낸거아님) 이 가 인데요(이게 더 있어보이나?) 암튼 그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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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영수증이 lee라고 써있죠!
미국스벅은 이름 물어봐서 이름으로 불러주고 그러잖아요 그런시스템인가보다했는데 저는 제 이름을 말한적이 없거든요(무엇보다 묻지를않았음) 아 뭐야뭐야 동양인은 무조건 이씨라는거야 어떻게 내가 이씨인줄알앗지혼자 코난 흉내를 내고있는데 동행인분이 한심하게 팔짱을끼며 신용카드냈자나..

오호라 잇힝.

작년이니까 부끄러움의 공소시효는 끝난걸로!

두편이나 봐주셔서 두배로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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