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잘들 보내셨나요? 요 몇일새 스팀이 또 웅성웅성했죠잉.
저는 되게 친구가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ㅋ),스팀친구들 소중하단 말예요 저를 떠나지말아주세요!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제가 소름끼치게 여러분들을 더 좋아하고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제발 :)
그러니까 저에게 여러분의 일상도 보여주시고 지식도 나눠주세요!
여러분 덕에 제가 좀더 나은사람이 되어가고 있거든요 헤헷
자 그럼 본론으로 고고!
제목보시고 저게 뭔소리야? 하실것같은데 제 숙모가 태국에 살고계셔서 숙모네 가게에 다녀왔습.. 당연히 아니고
우리나라 식당에서도 비슷한 정서가 있죠 이모네. 뭐 이런겁니다.
사실 가게간판도 우리나라 소머리국밥집에서 익숙하게 보아오던 착장과 헤어스타일!!
저분 아무리봐도 우리나라에도 업장을 서너개 가지고계신것만같은데.. 차타고가다가 분명본것만같아.
쩌기 뒤에 파란의자까지 가게니까 꽤 커요 오른편에도 공간있음.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방문해서 침을묻혀가며 페이지를 넘겻는지 메뉴가 너덜너덜
여러분 제가 디기 많이 시켜먹고 그런것같지만 그것은 여러분의 착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점심시간에 식당가면 밑반찬 4개는 깔리잖아요! 태국은 그게없숴! 그러므로 제가 메뉴를 많이 주문할수밖에 없던것이였습니다 인정?
자 그래서 쏨땀~ 한화2600원
국내산( 태국)일것이 분명한 갸녀린 닭. 수입산이 이렇게 가녀릴수 없음
미국닭은 윙이 제 팔뚝만하던데요..는 제가생각해도 과한비유
가격은 3100원
이건 오징어볶음인데 뭔가 비쥬얼이 새까만것이 선뜻 젓가락가기 꺼려지게 생겼잖아요
제가 으으 새까매서 기분나뻐 오징언데 이런멘트를 날리니까 짜장면은 잘만 x먹는게.. 라고 남친님께서 일격을.
아아. 나는 까만음식을 자주 먹고있었구나 뜻밖의 깨달음
가격은 5600원 엇 그땐몰랐는데 저렴하진않군요
푸팟퐁커리
게요리인데 게는 싯가더라구요 으 싯가 짱시룸. 부르는게값
1키로단위나, 작게는 하프로도 가능한데 당당하게 1키로주세요 하니까 노놉 너무많다고 다정스레 하프사이즈면 충분하다고했는데 사기꾼..다정한 사기꾼..
가격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태국물가로는 꽤 비싸군요 17500원
커리에 밥을 안볶아먹을수있습니꽈?
저 파타이도먹었는데..
먹다보니까 쏨땀이 모자라서 이번엔 파파야로 만든거말고 망고로만든걸 먹어보자
여러분 여기서 잠깐!
제가 전에 여름휴가복귀를 신고하면서 자랑할거있다고 뽐냈던것 기억하십니까?
그 자랑을 지금 바로 여기서 할참입니다!!
외국인 두명이서 계속해서 음식을 먹어대고 으흠 이런 추임새도 넣어감시롱 사진찍고 손뼉치고 있으니까
갑자기 서버분께서 오너가 드리는 서비스라면서 이런걸 갖다줍디다
오오 역시 우린대단해 외국에서도 서비스를 받아먹다니 잇힝
한입먹었는데 완맛!!!
서버분 서버분 이거 이름이 뭔가요? 라고 묻고잇는도중에 서버분은 바쁘신지 몸을 핑그르르 돌려 전진중
우리끼리 헤헤 하고있으니까 옆에있던분이 까우 꿍 꽝 막 이러시는겁니다
근데 자꾸 핸드폰으로 뭘 보여주시면서 친절하게 여기들어가는 재료도 보여주시고 어떻게 만드는지도 보여주시고 하시는데 알고보니 이분이 사장님ㅋㅋ
옆테이블에서 술 진탕먹고 엄청크게 말해서 진상같았는데 사장님이셨어요
사장님 기분이 좋으셨는지 자꾸 물(유료)도 주고 뭘 계속 줘요
그리고 또 계속 고맙게 설명해주시는데 영어가아니고 태국말로..
그리고 뭐 더 먹겠냐고 하시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태국디저트에 쏙 반해서 다른가게에서도 시도했는데 저맛은 못찾고왔다는. 신기루같은 디저트
저란 사람의 위대함(위가큼)에 요식업계 오너도 반했다는게 자랑스러움 (자랑스러울 일이맞나 갸우뚱)
자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소개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