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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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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을 사랑합니다. 가끔 집에서 요리하기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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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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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기 실패...어찌하오리까?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직접 업로드로 쉽게 올렸는데 지난번 "들에 피는 꽃 #민들레"편에서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우선 글을 올리고 수정하기로 사진을 올려 보자고 시도했으나 여전히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에서 글을 쓰고 사진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에러상황은 이렇습니다. 글을 쓰고 사진 올리려고 직접 업로드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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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민들레
봄이 봄이라 하던가? 그래도 봄이다. 따사롭고 찬란하다. 꽃이 꽃이라 하던가? 그래도 꽃이다. 예쁘고 향기롭다. 민들레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꽃입니다. 그런데 토종 민들레는 참 보기가 쉽지 않죠. 그럼 오늘은 토종과 서양민들레를 쉽게 구별하는 법이나 알아 볼까요.ㅎㅎ 서양민들레는 노란꽃을 받치고 있는 꽃받침이 완전히 뒤집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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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요리 #파전
왜? 비오는 날이면 부침개가 생각 날까요? 그제 비가 오니 부침이 생각나서 퇴근하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시든 쪽파, 비틀어진 알배추, 양파, 애호박, 청량고추, 엊그제 따온 참취나물 몇잎을 꺼내어 채를 썰고 쪽파는 다듬어 큰냄비를 넣고 부침가루 조금에 소금물을 조금 붓고 잘 섞습니다. 반죽상태는 부침재료만 있는 것 처럼 보일 정도가 좋습니다. 부침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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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돌단풍
기다림의 대명사 돌단풍의 자태가 얼마나 우아하고 순수하던지.... 맑은물 지켜보며 무얼 기다리니 아침나절에 계곡물 따라 혹여 오실까 까치발로 들여다 보더니 점심나절엔 살짝 지쳐 고개 조금 돌리고 하늘에 원망스런 눈빛 보내더니 땅거미 내릴 땐 어둠에 못알아볼까 단풍잎 붉게하고 흔들어 보지만 침묵의 시간만 지나는구나...... 우리나라의 산골짜기 바위틈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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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꼭두서니
요즘 한창 꼭두서고 있는 '꼭두서니'입니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 마을 부근, 울타리 같은 곳에서 흔히 자라는데 길이가 2미터쯤 되고 줄기는 네모지며 잎은 심장 꼴로 돌아가며 납니다. 줄기의 속은 비어 있으나 뿌리는 통통하며 붉은빛이 나지요.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어 9월에 까맣고 둥근 열매가 맺힙니다. 꼭두서니는 4종이 있는데 꼭두서니, 큰꼭두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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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싱아
시큼한 맛의 싱아를 먹어 보셨나요? 소설 속에서 박완서선생님이 그리워했던 바로 그 싱아입니다...'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산길에서, 숲속에서 갈증이 날 때 한잎 따서 먹으면 시큼한 맛이 갈증을 해소하는 싱아입니다. 근데 너무 많이 먹지는 마세요.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ㅎ 지금은 나물로 먹기 딱 좋은때...살짝 데쳐 조물조물 그런데 여러가지나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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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벼룩이자리
봄에 피는 작은 꽃은 어슷비슷해서 자주 헷갈립니다. 오늘은 정말 작은 꽃 '벼룩이자리'..... 이름부터가 생소한가요? 이름의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꽃이 얼마나 작으면 벼룩이의 옷이나 이부자리 정도로 불렀을까요. 벼룩이자리는 우리나라 농촌 들녘에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애가 워낙 연약하고, 작기 때문에 많은 다른 식물들이 나타나기 전인 이른 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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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각시붓꽃
횡성의 '도미니꼬 피정의 집'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1박2일 피정을 다녀 왔습니다. 카톨릭 신자로서 영성생활에 필요한 결정이나 새로운 쇄신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묵상과 성찰의 기도 등과 같은 종교적 수련을 행하는 과정을 피정이라고 하나요? 아침산책 길에 호젓하게 피어 있는 각시붓꽃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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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 같은 미루나무
어린시절 시골길의 신작로에는 키가 큰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나뭇가지들이 모두 하늘을 향해 쭈욱쭉 뻗은 미류나무지요. 그런데 요즘은 도통 볼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봅니다. 참 반가웠습니다. 마치 고향친구를 만난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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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둥굴레
어제는 서울로 오는 길에 아버님 산소에 들러 성묘를 했습니다. 산소입구에 고사리가 막 올라오고, 고둘빼기가 꽃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소주변을 둥굴레가 점령하고 있어 이녀석들을 어찌할까 고민입니다. 둥굴레꽃이 졸망졸망 메달린 모습이 앙증맞죠? 그래서 그냥 가을까지는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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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청가시덩굴
몇년동안 이름도 모르고 먹었던 나물이름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청가시덩굴... 덩굴식물인데 줄기에 가시가 있습니다. 비슷한걸로 줄기에 가시가 없는 민청가시덩굴, 선밀나물 그리고 비슷하지만 나물로 못먹는 청미래덩굴이 있습니다. 청가시덩굴도 물론 연두빛 꽃도 있는데 아직은 꽃필 때가 아니라 나물하기 딱 좋은 때...... ㅎㅎ 새순을 따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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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줄딸기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줄딸기들이 줄줄이 도열해서 나를 반겨 주네요.ㅎㅎ 이 줄딸기들은 빨간열매에 솜털을 달고 있는데 완전 새콤달콤 합니다. 뜨거운 여름날 땀을 흘리며 걷다가 이녀석들을 만나면 한주먹 따서 한입 털어 넣었던 기억이 나시나요? 그러면 입안 가득 상큼달큼한 맛에 지친 몸에 생기가 돌았던 추억의 에너지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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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분꽃나무
참 귀한 분꽃나무를 만났습니다. 인제 아침가리에서 처음 만나고 자생 군락지를 못봤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정신이 다 혼미하더군요. 분꽃나무 향기에 취해서 사진 찍다가 넘어지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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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으름덩굴
산책길 내내 으름덩굴이 인사를 합니다. 으름이라면 아마 바나나를 떠 올리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맞아요. 모양은 작은 바나나 처럼 생겼고, 과육도 바나나와 같은데 맛은 그렇게 달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추천하는 맛은 아닙니다.ㅋ 꽃은 암꽃과 수꽃이 다른데요. 둥굴고 큰꽃이 암꽃이고 작고 뾰족한 것이 수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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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솜방망이
산책길을 돌아서는데 삐죽하고 올라온 솜방망이가 얼마나 반갑던지..... 사실 이녀석을 몇해전 산소에서 보고는 처음 만났는데 그동안 나도 모르게 꽤나 그리웠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얼른 다가가 인사를 하고 핸폰으로 인증샷을 눌렀지요. 근데 이녀석 이름이 솜방망이라니까 이상하죠? 잎과 줄기를 보시면 가는 솜털이 많지요. 그래서 솜방망이랍니다. 혹시 어느 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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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돌양지
도봉산 자운봉에서 칼바위로 가던 중에 만난 돌양지입니다. 이 녀석들이 저 딱딱한 돌 틈에서 싹을 틔우고, 생존을 위해 밤마다 얼마나 스스로 자신감을 갖기 위해 명상의 시간을 보냈을까? 낮에는 수많은 등산객의 발을 피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을까요? 비가 오지 않는 가뭄엔 사라지는 이슬이라도 잡기위해 얼마나 많은 애를 썼기에 저만큼이라도 커서 존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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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흔적, 눈물이 되다.
봄의 흔적은 사랑이 흘리고 간 눈물일 겁니다. 그 사랑은 봄날 바람처럼 온 듯 갔습니다. 봄날이 다 가기도 전에 사랑은 갔지만 그 흔적의 온기를 가장 오랫동안 유지하는 법은 오직 천천히 내려 앉는 것 그것은 속살이 보일만큼 투명하게 얇아지는것 가여우리만큼 가벼운 낙화 그럴수록 더 애절한 눈물이 내리고 꽃잎이 바람에 날려 흩어져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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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피는 꽃 #꽃마리꽃
작지만 귀여운 봄의 꽃....'꽃마리꽃'입니다. 봄맞이꽃으로 잘못 올려 늦었지만 정정하여 드립니다. 진짜 봄맞이꽃도 함께 올립니다. 왜 이걸 착각했을까? 헐~~~ㅋ 봄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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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에 핀 민들레
보도블럭 틈에서 노란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어느 가을날, 갓털에 바람을 싣고와 보도블럭 틈에 내려 앉았겠지..... 겨우내 눈을 맞으며 봄을 기다렸겠지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 봄이 왔고 꽃을 피웠습니다. 비록 시멘트 냄새가 나는 황량한 보도블럭 길이지만 눈길 주는 행인이 있어 행복하다는 소박한 민들레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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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산에 오르다.
비오는 날, 홀로 산행을 시작하니 외롭다. 우산없이 몸으로 비를 맞으며 올랐다. 반짝이는 새싹이 눈에 들어 살펴보니 두릅이다. 곧 누군가의 손길에 식탁에 오를지도 모르겠다. 아주아주 이쁜데..........그냥 두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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