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가서 맛있게 먹는 칼국수 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맛이 이상합니다. 평소의 그 맛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방쪽을 유심히 보니 평소에 보이던 주방 아저씨가 보이지 않네요. 서빙보는 사람까지 전체적으로 인원교체가 있어 보입니다.
주방 아저씨가 여름 휴가를 간걸까요?
국물까지 드링킹하던 아내는 반만 먹고 남기네요.
입맛은 참 귀신같아요.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금방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먹는 장사가 참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분간 방문하지 말아야겠어요. 다음번에도 동일하게 맛이 없다면 이제 이 맛집도 목록에서 사라지게 될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햇빛을 보니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