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송악면 외암리에 위치한 외암마을을 찾았다.
아산 가볼 만한 곳으로도 많이 알고 있는 민속마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요일 홀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눈 내린 외암마을을 한 바퀴 산책했다.
동내 한 바퀴를 도니 배도 출출하고 혼밥을 해야 하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를
먹게 되고 마침 초입에 외암마을 맛 집이라 이름이 난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외암촌이라는 음식점 잔치국수로 유명하고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왔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들어선다
잔치국수 한 그릇 김가루라도 뿌리면 맛있을까?
하지만 진정한 잔치국수는 멸치육수에 고명을 올린 개운한 국물이 기억난다.
잔치국수는 다른 찬이 필요없이 김치하나면 더 이상은 필요없고
추운날씨에 눈위를 걸어서인지 몸에 한기가 들고 손이 시려 뜨끈한 국물 한 모금이 간절하다
언 두손으로 사발을 받쳐 들고 한 모금 마신 국물이 몸에 온기를 넣어주고
언 두손을 잠시 따스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젠 잔치국수 한 젓가락에 잘 익은 김치 한쪽올려 주린배를 채우리라.
위치 : 충남 아신시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 매표소 앞
메뉴 : 잔치국수/김치전 /두부 /묵밥/동동주외
[Ourselve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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