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명종 대에 문정왕후가 수렴첨정할 때 이미 조선은 망조가 들었었네요. 방납으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이 극에 달했고, 세도가와 상인들의 매점매석에 의한 엄청난 인플레이션, 내수사의 강화로 인한 세금 감소, 그리고 왕실의 사치와 무능함... 그리고 빈번한 사화.
선조 때 임진왜란이 나지 않았더라면 제2, 제3의 임꺽정에 의해 나라가 뒤집혔을텐데... 민중봉기의 기회를 일본이 제거해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