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꿈이 뭐니?]
이 프로젝트는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시 세명을 지정한답니다.
태그는 #flightsimulation
(멀린(@mmerlin), 하늘(
@flightsimulator)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프로젝트)라고 하는 걸 보니 멀린님께서 시작하셨나보네요.😉
어떻게 시작이 되었든 저는@iamsym85 님께서 저를 추천해 주셔서 이렇게 챌린지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를 누르면 추천해주신 링크에 연결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저의 꿈은 ....
「저도 궁금합니다.」
예전에 故신해철님의 이런 노래가 있었습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가사가 이랬지요.
故신해철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출처 : 유튜브(youtube)
- 가사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그냥 되는 대로 사니 사사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그냥 되는 대로 사니
사사사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그냥 되는 대로 사니
사사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 게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 게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머야 머야 머야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게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그 나이를 퍼 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그 나이를 퍼 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그 나이를 그 나이를 그 나이를 퍼 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그 나이를 그 나이를 그 나이를
퍼 먹도록 그걸 그걸 하나 하나 몰라
그 나이를 그 나이를 퍼 먹 퍼 먹 퍼 먹도록 그걸 하나 그걸 하나 몰라
이거 아니면 죽음 정말 이거 아니면 끝장 진짜 내 전부를 걸어
보고 싶은 그런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 게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머야 머야 머야 머야
가사에 있는 것 처럼 이 나이를 퍼먹도록 죽음아니면 이것... 하는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로 원하는 걸 못 찾았습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있었는데, 잊고 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적당히 타협하고 현실에 순응하고 살아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체게바라를 좋아하기만 하고 행동은 하지않고 점점 더 갈수록 보수적으로 변해만 가는 저를 발견하고는 합니다.
그때 그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살다보니 흘러흘러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제가 살아온 행적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원해서 한건지,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건지
뒤쳐지기 싫어서 했는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했는지,
지기 싫고 루저가 되기 싫어 했는지,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했는지,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해서 했는지,
그냥 남들 다 하니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건 과거의 과정들을 통해 조금씩 제가 성장해왔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을 지으면,
저는 지금도 꿈을 찾고 싶고 지금도 헤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두려우면서도 흥미진진 합니다.
이 나이면 모든게 다 결정되고 미래도 어느정도 결정되었지만, 그래도 주어진 이 환경내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제 나이쯤 되면 현실을 직시할 수 있어서 이룰 수 없는 꿈은 꾸지 않아서 크게 생활이 많이 변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마냥 헤메고 싶지는 않아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능력과
그때 그때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갖고 싶습니다.
여행이 가고 싶으면 갈수 있는 시간과 돈, 건강
배우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 돈, 열정, 건강.
먹고싶으면 먹을 수 있는 돈, 함께먹을 사람
이야기가 하고 싶을 때 하고 들어주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는게 우리 인생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이런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고 싶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꿈 이야기였습니다.
두서 없이 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 프로젝트를 이어서 해주실 세 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당첨으로 한 달간 저의 글에 보팅해주시느라 고생하시고, 왠지 그냥 정이가는
@songa0906 님
왠지 그냥 마냥 정이 가는
@bbana 누님
정이가서 더 친해지고 싶은
@stella7 님
3분을 지명하겠습니다.
저도 @iamsym85님 처럼 부담 되실까바 찾아가서 댓글은 달지않겠습니다. 부담되시면 하지않으셔도 됩니다.:D
히앙님 덕분에 평소 하지않던 꿈 생각하느라고 짐짓 심각하고 무거워졌었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어제 오늘 불편했다가 편해진 일이 연속으로 있었습니다.^^
한번은 다운보팅 글에 소신껏 댓글달았다가 당사자분과 계속 이야기하며 그 분의 진심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 일을 통해 그 분이 얼마나 심적 고통을 느끼셨을까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절로 들면서 앞으로는 비판글에는 발 담그지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그 분과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 글 올리기 얼마 전에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을 짚고 넘어가면서 오해가 붉어졌었습니다. 그냥 축하만하면 되는 곳에서 제가 그 분 심기를 건들었고, 그 분도 대단히 센 반응을 하셨었습니다. 이 것도 다행히 서로 이야기하면서 오해풀고 훈훈하게 마무리 됐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오늘 내가 왜이러지...왜이렇게 까칠해진걸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너무 스팀잇에 관심가지는게 아닌지...ㅋㅋ
좀 쉴때가 된거 아닐까하는 생각 말입니다.^^
누구나 공격을 받으면 즉각적인 반응은 반사공격입니다. 이럴 때 한 템포만 쉬어간다면 해결도 좋게 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어디에서 읽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문지방을 넘을 때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조금 더 겸손하고 너그럽고 부드러운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며,
흐트러진 마음을 바로잡는 하루입니다.^^ 긴 글을 여기까지 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