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아무리 잘 먹는 임산부라도 임신 중에는 부족한 영양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 입덧이 심한 경우에는 음식을 잘 섭취를 못하기 때문에
그럴 땐 영양제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임산부 영양제 바로 알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신 초기엔 엽산제를 먹자.
임신 초기는 태아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요.
엽산이 태아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산모에게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는 큰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경 결손, 유산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임산부의 엽산 권장 섭취량은 1일 620㎍로 엽산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 외에도
엽산제로 400㎍을 더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임신 중기엔 철분제 먹자.
임신 중기부터는 산모의 혈액량이 증가돼서 철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임산부 권장 섭취량은 1일 24㎍으로 부족하면 철분제를 보충하면 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아기는 저체중아가 될 수도 있고 조산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임신 후기로 갈수록 더 많은 양의 철분이 필요하므로 철분제 섭취가 중요합니다.
하루에 우유 2잔을 먹으면 칼슘제 필요 없다.
칼슘은 태아의 골격을 만들어 주고, 임신성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임산부를 대상으로 칼슘 섭취를 조사했더니
권장 섭취량의 8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나왔습니다.
매일 규칙적인 식사와 하루 우유 2컵 정도를 마셨을 때는
충분히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칼슘제가 필요 없다.
영양제보다 오히려 과일로 비타민 섭취하는 게 더 낫다.
임산부에게 비타민이 필요하지만 영양제로 섭취했을 경우 과잉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비타민C를 과량 섭취하게 되면 출산 후 아기에게
비타민C 필요량이 증가해서 오히려 결핍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A도 오히려 과잉되면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임산부 영양제, 칼슘제, 철분제, 엽산제 바로 알기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아기를 가지는 일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점도 많고 살이 많이 찌기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렇지만 엄마가 되는 분들은 그런 것들 다 감수하고 버티면서 출산을 기다리시는데요.
그전까지 영양제를 제대로 챙겨 먹고 몸조리 잘 하시면서
모두 건강한 출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