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너무도 무섭게 본! 영화 한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글쓴이는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그토록 좋아하던 문화활동을 하지 못했어요. 넘나 억울한 것…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이것두 다 먹구 살려구! 내가 놀려구! 하는 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하하하) 그러던 와중에 얼마전 통신사에서 무료시사회 티켓이 발송 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따로 신청한 적이 없는데 발부가 됬다고 해서 많이 당황했었는데요. 통신사측에서 회원들에게 전체적으로 발송된 문자인 것 같더라구요. 여하튼 스팸문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냉큼 친구를 불러 시사회장으로 갔답니다. 저는 롯데백화점에 있는 영화관으로 갔었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더니 차한잔 하고 움직이려니까 사람들이 우르르르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하마터면 선착순으로 못가는거 아닌가…했더니 자리가 조금 남았다고 하네요. 영화는 프리즌이라는 영화로 한석규와 김래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범죄(수..사?)극입니다. 영화가 많이 잔인해서 19세로 연령이 제한되어있었는데 제가 하필이면 주민등록증을 챙기지 않아서 불상사가 생기는건 아닌가 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저의 얼굴을 보고 의심하지 않더라구요. 억울해요.
무튼 영화 프리즌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스포일러는 별로니까 중요한 내용은 빼고 말씀드릴게요.
영화 프리즌의 배경은 교도소 입니다. 그 교도소 안에서 범죄를 만들어서 죄수들이 밤에 사회로 나가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장면으로 영화의 서막이 오릅니다. 교도소 안에서 모든것을 꾸며 사회에서 범죄를 만들어서 악용하는 한마디로 부패한 경찰,검찰, 정부, 사회 등등의 표표상 나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이 교도소에서 교관들보다, 교도소 소장보다 그위에 군림하는 왕처럼 나오는 인물이 바로 한석규더라구요. 모든것을 자기 손아귀에서 일궈내고 만들어내는 익호(한석규)를 통해서 그가 교도소내의 얼마나 권력자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그에 본래 경찰이었다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매수 등등의 죄목으로 교도소에 입소하게 된 유건(김래원)이 익호의 눈에 띄게되요. 그렇게해서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워 더 큰 그림을 그려 나가는 내용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의 시작은 간단하게 말씀드렸구요. 글쓴이의 감상평을 말해드릴게요.
혹시 이 영화를 보실 19세 이하의 학생분들은 없으시겠죠? 19세라고해서 야한가?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정말 잔인해요. 아무리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지만 어린친구들이 따라할까봐 겁나는 그런 너무도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이 너무 많습니다. 심지어 소리까지 끔찍해서 친구랑 둘이서 귀막고 영화를 봤네요. 주연들이 피떡(?!)이 되서 나오는 장면도 너무 많아서.. 여성분들과 어린 친구들에게는 비추하고 싶습니다. 영화의 내용구성은 초반에는 매우 신선해요. 하지만…그 잔혹함과 잔인성 때문에 제가 만약 평론가라면 별점은 그리 높게 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잔인한 영화 잘 보시는 분들은 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프리즌을 만든 감독은 나현감독으로 화려한휴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함께한 감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영화의 질은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잔인함이… (계속 말하게 되네요) 너무 사실적이고 확 와닿아서 크게 재밌게 본 영화는 아니었던 것같습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혹시 걱정되시는 분들은 제 말 한번 들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