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산책 코스에는 바다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해안에서 바다쪽으로 쑥 들어가 있는 바위에 있는 계단길인데요.
바로 깊은 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배를 댈 수 있게 만든 용도인지 아니면 해녀분들을 위한 난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깊은물로 바로 이어지기에 이곳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많이 보았습니다.
그저께 저녁에는 밤바다가 보고 싶어서 여기를 다녀왔는데 팔뚝만한 고기를 잡으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직장 동료분들께 물어보니 어릴 적 여기서 문어도 그렇게 많이 잡으셨었다 그러시더라구요.
바다로 가는 길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