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안오면 야근, 야근을 안하는 날은 비..
퇴근후 운동을 못하고 있어서 조금은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ㅎ
지난 월요일 퇴근 후 산책하면서 발견한 충혼비 입니다.
비석에 붉은 글씨로 씌여 있어서 강렬해 보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비석처럼 보이지 않기도 하고..
그냥 비석 자체에 씌여 있는 글씨들이 이 비석의 존재 이유를 말해줍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제주 충혼비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주 지역 곳곳에 충혼비들이 많이 있는데, 6.25전쟁, 4.3사건 등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진 충혼비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잠시 묵념이라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