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가 소풍을 가는 날입니다.
한 열흘 전부터 둘째가 검색을 해보더니 엄마에게 이렇게 도시락을 싸주세요. 라면서 검색한 사진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아내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하면서도 둘째의 부탁을 거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출근하는 시간까지도 다 못해서 둘째가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출근하고 나서 아내가 가족단톡방에 올린 도시락 사진입니다.
소풍가서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 뚜껑을 열어봤을 때의 표정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아마도 오늘 저녁은 남은 재료로 만든 볶음밥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