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피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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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당에서 시원하게 아니 따뜻하게 고기를 굽고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ㅎ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이라서 그리고 서귀포라서 불을 피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여름에는 너무 덥고, 모기도 많아서 고기를 굽는 것이 약간은 부담(?)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젠 고기를 굽고 불멍까지 하는데 딱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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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굽고 나면 온몸에 연기 냄새가 베어서 모두 샤워하고 입던 옷을 모두 빨아야 하지만 그래도 이 시간을 가족 모두가 참 좋아합니다. ^^

오랜만에 불멍을 하면서 마시멜로우도 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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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캠핑가서 귤을 구워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구워보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귤은 벌써 차고 넘치기 시작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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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말입니다.
귤은 그냥 냉장고에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는 결론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