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도립공원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습니다.
바로 새연교라는 다리인데요.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코스여서 관광객들만이 아니라 현지분들도 많이 찾습니다.
저희가족도 종종 찾는 곳인데요.
너무 더워서 여름 내내 못가다가 오랜만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갈려고 갔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못하고 차를 돌려서 돌아나왔습니다.
조금 멀지만 천지연폭포 주차장이나 서귀포항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볼까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펑펑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이 번쩍 번쩍했습니다.
바로 차를 세우고는 새연교를 보았네요.
요즘 새연교를 그냥 부르지 않고 금토금토 새연교라고 부르던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새연교에서 불꽃놀이를 한다 하더라구요. 불꽃놀이 생각 못하고 새연교를 갔더니... 그래서 주차할 곳이 없었나 봅니다.
도심의 아주 화려한 불꽃놀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서귀포에서 이런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랜만에 눈호강 했다는 생각입니다. ㅎ
Google Maps https://maps.app.goo.gl/hfipxsFbcFLnuT1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