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pjm1101

cu-cu
언어의 온도
Available
Used
Resource Credits
213 Followers
86 Following
seoul
January 6, 2018
pjm1101
kr
6y
난 있잖아...
아무에게나 잘 웃진 않아요. 그저 당신 앞에서만 가장 많이 웃어요.
$ 0.155
9
2
pjm1101
kr
6y
고마워
처음에 어려운 일들도 하다보면 쉬워지기 마련이야. 네가 앞으로 가질 직업이 돈을 벌기 위해 하는것이라지만 막상 돈 쓸 시간도 없는 아이러니한 직업인 것도 잘 알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연애를 시작하게 될때. 딱 맞을 수 없어. 연애는 맞춰가는거고 내가 널 이해하고 네가 날 이해하면 되는거야. 네가 택한 선택에 대해 불안하지 않았음 해. 네 선택이
$ 0.460
6
3
pjm1101
kr
6y
우울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건 다 그대로인데 너만 없네.
$ 0.000
3
1
pjm1101
kr
6y
[Daily]정신 없던 날씨-반성
오늘의 서울은 추위-우박-더위 순으로 4계절을 겪은 하루네요 으구구..이게뭐람 PS. 인턴생활을 한 지 약 2달여간인데 이젠 자주 스팀잇좀 해봐야겠어요😅
$ 0.923
4
5
pjm1101
kr
7y
[Daily] 여의도
무슨 생각을 하는 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 가끔 아무 생각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다시는, 왠만하면, 여의도 쪽은 가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여의도 공원에서 영화 연애의 온도와 비슷한 끝맺음을 경험한 후로. 하지만 오늘 날이 어떤지 집에서 창밖을 보면 언제나 한강은 보인다. 생각을 하고 살건 안하고 살건간에 언제나 거기에 있다는 것처럼.
$ 0.276
5
3
pjm1101
kr
7y
[Daily] 의식
시간이 지나면서 원하는 것들은 구체적이고 까다로워졌다. "아무거나" 같은 말들은 상대를 의식하거나 상황이 두려웠다.
$ 0.246
6
4
pjm1101
kr
7y
[Daily] Nintendo Switch 지름샷!!
드디어 하고 싶었던 닌텐도 스위치를 구했어요_ 게임샵 사장님께서 제일 잘나간다는 젤다와 함께 구매를 했는데 콘솔게임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ㅎㅎㅎ
$ 0.588
8
9
pjm1101
kr
7y
[Daily]뒤죽박죽 초코^^
어색어색 하네요_ 정성이 느껴졌음 해요
$ 0.056
3
2
pjm1101
kr
7y
[Daily] 모순
누구에게도 얽히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항상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었다. 이 모순과 괴리 사이에서 나의 사고와 관계는 정상일 수 없었다.
$ 0.066
6
4
pjm1101
kr
7y
[Daily] 금요일 밤
어둠이 내려오고 눈 한번 안 마주쳐도 나를 비추는 달빛은. 그날 잠깐 눈을 감았다 떴다. 충혈된 것처럼 빨갛게도 보였다. 그날의 달빛은 유난히 밝아 어두운 세상의 한줄기 빛과 같았다. 유일한 나의 탈출구 같았다. 라디오에 들려오는 노랫소리가 별처럼 반짝이며 내 마음을 흔든다
$ 0.716
7
13
pjm1101
kr
7y
[Daily] 면접가는 길...!!
항상 감성(?) 적인 글을 올리다. 간만에 일상다운 일상적인 스팀잇을 적는거 같습니다_ 눈이 온지는 꽤 되었는데 저희집 주변은 여전히 눈이 쌓여 있네요 ㅎㅎ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준비가 더 필요하지만 얼떨결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많이 떨리네요 하핫ㅎㅎㅎ 잘하고 오겠습니다🙏
$ 0.253
9
20
pjm1101
kr
7y
[Daily] 과거의 그리움
요즘 과거가 그립다. 현재가 두려운게 아니지만 과거를 지나오며 잃거나 놓친게 많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좀 풀리면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을 다녀와야 겠다.
$ 6.248
12
16
pjm1101
kr
7y
[Daily] 잠들기 전 끄적끄적 내마음대로!
괜찮아. 이젠. 괜찮아? 이젠? 괜찮아 영원히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히는 것 처럼.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우리가 가야하는 곳인 것 처럼. 자신을 감추고 노래할 때는 자신의 모두를 보여주는 가수 처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서 쏟아붓는 사람처럼. 위에 얘기한 것처럼 추억도 사랑도 노력도 나만의 그림으로 그려내고 싶다. 언젠가는. 집으로 돌아오는
$ 5.948
15
18
pjm1101
kr
7y
[Daily] 불금에는 닭발!!!
요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간만에 매운걸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집근처 닭발이 유명하다는 곳이 있어서 포장해서 왔네요_ 매운거 엄청 못먹는데 진짜 매워서 혼났어요 ㅎㅎ 계란찜도 있구~~ 주먹밥도 줬어요 ㅎㅎㅎ 이름은 주먹밥이지만 얼릉 먹고싶은 마음에 비비기만하고 숟가락으로 먹은건 안비밀!!ㅎㅎㅎㅎ 밋님들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_
$ 2.517
13
11
1
pjm1101
kr-daily
7y
[Daily] 옥상달빛이 아닌 개기월식^_^
이게 뭐라고 아이폰 폰카에 한계로 20번을 넘게 찍어서 겨우 건졌어요 ㅎㅎㅎㅎ 간만에 힐링 되는 밤이네요. ㅎㅎㅎ 밋님들도 힐링되는 밤이 되길...!!!❤️
$ 1.530
14
14
pjm1101
kr
7y
[Daily] 나에게 스팀잇은...
잠들기전.. 얼마전 스팀잇을 알게된 이 후 저는 sns가 가지고 있는 힘을 믿게 되네요.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 스트레스받고 진심이 아닌 글들 속에서 힐링이 필요했는데 스팀잇을 알고 나서는 미묘하게 엇나가는 하루 속에서 저만의 휴식처가 생긴 기분입니다ㅎㅎ 팔로워분들, 이글을 보시거나 매너리즘에 빠지신 잇님들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들 편한 마음으로 스팀잇을
$ 4.295
13
16
1
pjm1101
kr-daily
7y
[일상]귀여움이 폭발!!
인형뽑기라곤 전혀 못하는 나. 눈이 펑펑 오는 날 드디어 새하얀 흰둥이를 뽑았어요! 저의 동네는 인형뽑기 한번에 1천원인데 "3천원!!!!" 에 뽑았답니다 ㅎㅎㅎㅎ 그동안 못뽑은 금액을 생각하면 눈가가 촉촉해지지만....ㅎㅎ 하루 한번씩은 집에 오면서 뽑기를 한답니다ㅎㅎㅎ 인기가 시들시들한 인형뽑기지만 저에게 천원의 행복(?)을 선사해주고
$ 1.279
8
5
pjm1101
kr
7y
[Daily] 백지에 대한 생각
2년 정도 된거 같다. 그때도 자아에 관해 생각을 많이 하던 나였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생각이 더 깊어지는 내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3명의 좀도둑이 우연히도 잡화점에 숨었다가 과거로부터 오는 고민 상담 편지에 답장을 해주게 되는데 고민상담편지를 보내오는 등장인물들이 나중에 이어지며 옴니버스 식의 이야기로 알고있다. 기억나는 장면이 하나가 있는데 잡화점 주인인
$ 2.127
16
23
1
pjm1101
kr
7y
[일상]차가운 아침부터 끄적거리는 글
차가운 오늘의 빛 유리처럼 깨질 것 같은 햇빛 규칙속의 불규칙 서울에서 다른 도시에서 서울이 생각난다. 포기한걸까 익숙한 걸까 나무와 풀과 물에 익숙해져서 나는 도시가 무서웠다. 가끔 서울 나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그런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 0.737
5
10
pjm1101
kr
7y
[daily] 새벽의 끄적끄적
@pjm1101 스팀잇을 하고 처음으로 끄적이는 글인거 같다.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다르게 조금은 불편하지만 나의 생각을 적기에는 이만한 게 없다 싶다 대학교 졸업을 현재 막 앞둔 시점 취직걱정이 앞서는 막 20대 중반의 나... 내가 앞으로 향해야 할 방향을 가르쳐줄 나침반이 있었으면...
$ 4.034
14
10

Follow, be first to know

Nothing found in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