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이젠.
괜찮아? 이젠?
괜찮아 영원히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히는 것 처럼.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우리가 가야하는 곳인 것 처럼.
자신을 감추고 노래할 때는 자신의 모두를 보여주는 가수 처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서 쏟아붓는 사람처럼.
위에 얘기한 것처럼 추억도 사랑도 노력도 나만의 그림으로
그려내고 싶다.
언젠가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누군가가 준 전단지에 '포기하지 마라' 라는 글에서 마음을 다 잡으며
한 주의 끝과 시작에서.
ps. 밋님들도 돌아오는 한 주도 화이팅하세요!
내일은 많이 춥다니 단디 입으세요.